코로나19 37

[동정] 일산백병원 권규혁 간호팀장, '코로나19 방역 헌신' 고양시장 표창

일산백병원 권규혁 간호팀장, '코로나19 방역 헌신' 고양시장 표창 '코로나 환자 간호관리 · 고양시민 백신접종 지원' 공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권규혁 간호팀장이 9월 24일 고양시 '코로나19 대응 시민건강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권규혁 간호팀장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전담병동을 운영하면서 간호 지침마련과 인력운영, 물품관리, 감염예방교육 등을 통해 환자치료에 공헌했다. 또 코로나 확진환자 관리와 감염병 확산 방지 기여, 고양 시민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지원 등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양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현장을 지킨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안심숙소 등 ..

[소식] 일산백병원, 임영웅 팬클럽으로부터 '음료수 140박스' 기부받아

일산백병원, 임영웅 팬클럽 '음료수 140박스' 기부받아 영웅시대 “의료진, 대한민국의 진짜 영웅!”, 400만원 상당의 ‘물·커피·이온음료’ 기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3일 트로트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경기북부)'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물과 커피, 이온음료 등 음료수 140박스를 기부받았다. 영웅시대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웅시대 경기북부 회원들의 뜻이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경기북부 회원들은 의료진들에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진짜 영웅! 영웅이와 영웅시대가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이성순 원장은 “폭염 속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일산백병원 의료진을 찾아줘서 감사하다”라며 “임영웅 가수와..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모유수유 산모, 코로나 백신 접종· 약물 복용 해도 되나요?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모유수유 산모,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될까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모유수유 중인 산모들도 백신 접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국내 질병관리청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엄마에게 형성된 항체가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됨으로써 아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산모들 사이에서 혹시나 백신의 mRNA가 아기에게 전달돼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mRNA가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Q. 질병으로 인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소식] 일산백병원, (주)브랜디포 '보습로션' 기부 받아

[소식] 일산백병원, (주)브랜디포 '보습로션' 기부 받아 코로나 19 보호구 착용, 응급실 의료진 피부 보호 위해 보습제 기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2일 (주)브랜디포(대표 김원국)로부터 보습로션을 기부받았다. 브랜디포가 기증한 제품은 이스라엘에서 생산한 허브 로션으로, 보습과 자극받은 피부진정에 도움이 된다. 이성순 원장은 "브랜디포에서 폭염 속에 4종 보호구 착용으로 땀 흘리는 응급실 의료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피부진정, 스킨세이버를 기증해 왔다"며 "이런 응원들이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동정] 곽이경 일산백병원 교수,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동정] 일산백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곽이경 교수는 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 초기부터 원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코로나 19 환자 치료와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산백병원은 발생초기부터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하는 등 경기도, 고양시, 지역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 정미라 파트장, 허유리 간호사, 강민구 간호사 “환자 곁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는 것, 그것이 중환자실 의료진의 역할” 중환자실은 말 그대로 ‘중환자’를 케어하는 곳이다. 생명이 위독하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입원한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치열한 현장이다. 그곳에는 서울백병원 40여 명의 의료진이 환자들을 돌본다. 서울백병원 중환자실은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의 책임하에 정미라 간호 파트장, 3명의 선임간호사와 31명의 간호사가 중환자 치료를 돕고 있다. 이를 더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와 전공의가 24시간 중환자실에 상주해 환자 상태에 대처가 빠..

[소식] 서울백병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대상자’ 예방접종 시작

서울백병원,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대상자’ 예방접종 시작 -‘돌봄종사자·항공승무원·경찰·만성질환자·보건의료인력 등 조기접종대상자’ 내달 7일까지 접종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이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조기 접종 대상자와 사전예약날짜는 ▲장애인·노인·보훈 돌봄종사자 및 항공승무원(4월12일~4월23일) ▲경찰·해경·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4월19일~4월30일) ▲만성질환자(4월19일~4월30일) ▲의료기관 및 약국종사자 등 보건의료인(4월19일~4월30일) 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에서 온..

[소식] 서울백병원 전공의·(주)에스엔에프, 서울백병원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서울백병원 전공의·(주)에스엔에프, 서울백병원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서울백병원 전공의와 주식회사 에스엔에프가 함께 서울백병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 참여자는 올해 2월 수련을 마치는 내과 3년차 유중호·김성근·윤희혁 전공의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3명의 전공의가 뜻을 모아 2월 1일 서울백병원에 KF94 마스크 2,000장과 SNF가 생산한 KF-AD 마스크 8,000장을 전달했다. (주)에스엔에프는 생산용 자동화설비와 반도체 생산용 설비, 정밀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해피가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유중호 서울백병원 전공의와 인연으로 마스크 기부에 동참했다. 유중호 전공의는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교수님들과 병원의 전폭적인..

[해외연구]코로나19 확진환자 증상, ‘피로감·근력저하·수면장애·탈모 순’ 증상 심해

[해외연구]코로나19 확진환자, ‘피로감·근력저하·수면장애·탈모증상’ 가장 심해 중국 코로나19 확진환자 1,733명 증상 분석 코로나19 확진환자, ‘폐·신장기능 악화’ 추적관찰 통해 지속해 치료받아야 코로나19에 걸렸던 환자들의 증상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 ‘피로감과 근력저하’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우한에 있는 진안탄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 후 퇴원한 환자 1,733명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진 후 퇴원환자 2,469명 중 1.3%인 3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은 폐, 심장, 신장 질환 악화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코로나19 퇴원 환자 2,469명 중 추적관철이 가능한 1,733명의 증상을 분석한 결과 ▲피로감과 근력저하가 63%로 가장 많았다. ..

[해외연구] 코로나19 확진자, 비타민D 결핍과 ‘사망·염증수치’ 영향없다

[해외연구] 비타민 D 결핍, 코로나19 악화시키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진자, 비타민D 결핍과 ‘사망·입원기간·염증수치’ 연관성 분석 -美 컬럼비아대 연구팀 "영향없다" 결론 비타민D가 부족해도 코로나19를 더 악화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700명 중 93명의 비타민D 수치와 중증도를 분석한 결과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비타민D 결핍 그룹(20ng/m 미만) 35명과 정상그룹 (20ng/m 이상) 58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평균 나이는 비타민D 결핍그룹이 58세, 정상그룹이 64세. 두 그룹의 성별 BMI, 인종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입원기간은 평균 9.1일, 사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