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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8

용종(선종) 3개 이상·1cm보다 크면 ‘3년 이내’ 대장내시경 다시 받아야

대장암, ‘혈변 색’ 치질과 다르다 용종(선종) 3개 이상·1cm보다 크면 ‘3년 이내’ 대장내시경 다시 받아야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암 중에 4번째(2018 국가암등록통계)로 발생률이 높다.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한 해에 2만 7,909명, 전체 대장암 환자는 26만 5,291명에 이른다. 대장암 환자의 60%가 남성이다. 유전성 대장암이 전체 대장암의 약 5%를 차지한다. 원인 유전자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환경적 요인도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결과 미국이나 호주로 이민 간 아시아인에서 대장암 빈도가 높아졌다. 붉은색 살코기, 동물성 지방,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과다 섭취하는 습관이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 또 높은 칼로리, 부족한 섬유질, 신체활동 부족, 지나친 음주, 흡연 등도 위험..

건강정보 2022.04.22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용영복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용영복 신경과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 엄마와 딸이 보내온 감사편지 ★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보이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용영복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딸) 어린 나이에 이상한 증상이 있어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는데, 응급실에서 처음 만난 용영복 쌤이 잘 들어주시고, 병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라며 안타까워 해 주셨던 그 마음이 기억에 남네요. 응급실에서 나와 입원 후에도 경과가 어떤지 직접 찾아와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학병원 의사선생님하면 차갑고, 어려운 느낌이 있는데 용 쌤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보이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용영복 쌤 성함..

[New Doctor] 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정곤 교수

[New Doctor] 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정곤 교수 -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치료 전문의 -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하게” 개개인 맞춤형 치료법 연구 김정곤 교수가 2022년 3월부터 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김정곤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산백병원 전공의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김정곤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류마티스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 강직척추염이다. 인터뷰에서 김정곤 교수는 "신체에 문제가 없어도 불안함이 극에 달하면 결국 신체 균형도 무너지게 된다"며"환자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할 수 있도록 환자들이 갖고 있는 마음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김정곤 교수'의 소개와 포부를 들어..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 2022.4.19~5.2)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인재채용 > 채용공고 - 인제대학교백병원 지원 입사지원서 작성 중복지원 제한된 공고입니다. www.paik.ac.kr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정형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수습(시보)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수술실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2년 4월 1..

[대학병원 건강정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대학병원 건강정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심장혈관센터) 권성욱 교수 보통 “지방=콜레스테롤”라고 생각합니다. 얼핏 들으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같은 것 같지만 구조식부터 완전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oil), 지방(fat), 지질(lipid)를 구분하지 않고 기름기는 지방 혹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아야 콜레스테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었던 콜레스테롤에 관한 사실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권성욱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봅시다. '콜레스테롤'이란? 지방은 지질(lipid)의 한 종류이며, 상온에서 액체의 형태 혹은 고체로 존재하게 됩니다. 액체 형태를 기름, 불포화지방..

건강정보 2022.04.19

[연구] 혼밥 노인 ‘운동 시간 적고, 건강검진 수검률 떨어져’

‘혼밥 노인’ 건강상태 ‘비상’ - 10명 중 2명(22.3%) 이상, 세끼 모두 혼자 식사 - 혼밥 노인 ‘운동 시간 적고, 건강검진 수검률 떨어져’ - 65세 이상 독거노인 비율 2017년 33.7%, 2047년 36.6% 증가 예상 - “동반 식사 기회 제공, 상호 간의 건강 행위 격려 방안 필요” 혼자 식사하는 노인들의 건강 행태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형 교수팀이 65세 이상 ‘혼밥 노인’을 분석한 결과, 함께 식사하는 노인들보다 운동은 적게 하고 건강검진 수검률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참여한 65세 이상 2504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체 노인 중 혼밥 노인은 22.3%(559명)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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