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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octor]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New Doctor]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서울아산병원 전임의 역임, '위·대장 치료' 전문의 -환자 중심의 진료 시행 · 위암 예방과 최신 치료법 연구 강석인 교수가 2022년 3월부터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강석인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강석인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위장관 분야다. 인터뷰에서 강석인 교수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환자 중심 진료를 시행하겠다"며 "앞으로 일산 지역사회에서 위장관 질환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강석인 교수'의 소개와 포부를 들어봤다. Q.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소감은 어떠..

[대학병원 건강정보] 피임실패율 ‘피하이식제 0.05%’ 가장 낮아, 콘돔 실패율 2%

[대학병원 건강정보] 가장 확실한 피임법은 '이것' 피임실패율 ‘피하이식제 0.05%’ 가장 낮아, 콘돔 2%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 성에 관한 인식 변화로 '피임'도 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성경험 여성의 콘돔 사용률이 2011년 37.5%에서 2018년 74.2%로 두 배 가량 늘었다. 경구피임약 복용률도 7.4%에서 18.9%로 증가했다. 이런 효과로 인공임신중절(낙태)도 크게 감소했다. 여성 1,000명당 인공임신중절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10년 15.8건에서 2017년 4.8건으로 70% 가까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인공임신중절 수술(낙태)’을 시행한 여성도 한해 5만 건(2017년) 안팎으로 추정된다. 피임하지 않거나, 잘못된 피임 방법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