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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172

일산백병원, 새해맞이 연천군 찾아 '의료봉사' 시행

일산백병원-상계백병원 합동 '연천군 의료봉사' 진행 - 30명 봉사단 꾸려, 연천군민 대상 당뇨·폐질환·난청·두통 진료상담 - 혈압·심전도·근골격 초음파 검사 시행 "인술제세 실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상계백병원이 함께 1월 12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일산백병원과 상계백병원은 30명의 봉사단을 꾸려, 120여 명의 연천군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료상담과 검사를 진행했다. 일산백병원에서는 호흡기내과 이성순 교수(원장),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순환기내과 김기림 전임의가 참여했으며, 상계백병원에서는 내분비내과 고경수(원장), 이비인후과 최정환 교수, 신경과 한상원 교수,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가 의료봉사에 동참했다. 봉사 당일 김덕현 연천군수도 현장에 나와 의료봉사 활동을 지..

병원 뉴스 2024.01.16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배서영 교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센터 정형진,배서영 정형외과 교수 상계백병원 로비에 들어오면 바로 우측에 족부·족관절센터가 보인다. 발이 아파서 걷기 불편한 환자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한 병원의 배려다. 단정하고 아담한 센터에 들어서면, 족부질환과 외상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들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바로 정형진 교수와 배서영 교수다. 1999년 정형진 교수가 족부·족관절 분과를 담당한 이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2009년 국립의료원에서 근무 중인 배서영 교수를 영입, 2010년에 현 위치에 족부·족관절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정형진, 배서영 교수는 연간 1만여건 이상의 외래진료와 1천2백건을 상회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국내외 학회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으..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선영·김종우 가정의학과 교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선영·김종우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검진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최대의 재산입니다. 어떠한 일도 건강 없이는 성취할 수 없으며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별관 인수관에서 2006년 4월부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검진을 실시해왔으나, 2014년 1월부터 본관 지하2층으로 이전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새단장을 하고 모든 검진과 진료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편안한 건강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명의 가정의학과 교수진과 영상의학과 교수, 내시경실 2명의 소화기내과 교수,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등 모두 20명의 교직원들이 오전에는 종합검진 및 특수검진을, 오후에는 일반검진을 시행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명재·심규홍 교수, 산부인과 김명환 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은 고위험 산모, 즉, 임신 중 산모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미칠 가능성이 높아 일반적인 산모와는 달리 특수한 관리를 요하는 경우, 특히 임신 중독증 및 임신 전에 고혈압을 앓고 있었던 임산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산이 불가피한 경우 임신부는 즉시 입원시켜 신생아과와 긴밀하게 협진하여 조산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의 빈도와 중증도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상계백병원은 출생한 조산아에 대해서 신생아과를 포함한 여러 소아 진료 전문의사와의 협진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조산 고위험 임신부는 안심하고 진료를 맡길 수 있다. 고위험 신생아는 신생아..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TSW)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우리 옛말에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모님의 병이 길어지면 아무리 효자라 하더라도 부모님께 소홀해지기 쉽다는 의미로서 병간호의 어려움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주변 사람들 간의 심리·정서적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치료기법의 눈부신 발전은 소위 급성질환뿐 아니라 반복적으로 재발하고 입·퇴원을 반복해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를 가져왔다. 가족 중에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생겼을 경우 큰 병은 아닐지, 잘 회복될 수 있을지, 치료에 돈이 많은 드는 게 아닐지…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누가 환자 곁을 지키면서 간병..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수술실(마취과)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수술실(마취과) 의료진 “Safe Surgery Saves Lives” 상계백병원 수술실 입구에 적혀있는 문구다. 수술이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이다. 수술실은 환자가 가족과 분리된 공간에서 고독한 사투를 벌이는 장소로, 수술실 의료진들은 환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기 위해 1분 1초도 간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수술의가 “나이프!” 하면 오더에 의해 움직이는 왜곡된 시선으로 알고 있는 수술간호사가 아닌 수술간호의 한 영역을 주도적으로 책임지며 수술 집도의와 함께 전문적인 업무수행을 하는 수술팀의 일원이다. 빠른 판단력과 숙련된 기술, 환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간호를 수행하는 수술간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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