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사람들 63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도운 교수 / 부산스마일센터장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도운 교수 / 부산스마일센터장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피해로 인한 심리적 후유증의 치료, 연구, 교육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스마일센터는 범죄피해자를 위해 특성화된 전문인력들이 상주하면서 피해자별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신과 전문의, 임상심리전문가, 사회복지사, 행정요원, 그리고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스마일센터에서 제공되는 심리지원에는 정신과 진료, 심리학적평가, 심리치료, 상담, 법률지원, 사례관리, 사후관리 등이 있다. 모든 서비스는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인센터 방문이나 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주거시설(생활관) 입소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전액 국고지원사업이므로 모든 심리지원 서비스는 ..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수술실 간호사 '유선화 과장· 김예지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수술실 간호사 '유선화 과장· 김예지 간호사' 수술실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긴장감, 무서움, 불안 등 두려운 감정들이 생겨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환자들이 낯선 환경에서 마취, 수술, 수술 결과,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온몸으로 접하게 되는 곳이다. 이런 환자들의 두려움을 알기에 수술실 간호사는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받을수 있도록 입실하는 환자분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인사를 먼저 건넬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의원으로 출발한 역사와 전통의 서울백병원 수술실은 1972년 종합병원으로 발전하면서 현 위치인 본관 5층에 4개의 수술실과 6명의 간호사로 시작하여 현재 9개의 수술과를 위한 총 21명의 수술 전문 간호 인력이 근무하고 있..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선영·김종우 가정의학과 교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선영·김종우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검진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최대의 재산입니다. 어떠한 일도 건강 없이는 성취할 수 없으며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별관 인수관에서 2006년 4월부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검진을 실시해왔으나, 2014년 1월부터 본관 지하2층으로 이전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새단장을 하고 모든 검진과 진료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편안한 건강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명의 가정의학과 교수진과 영상의학과 교수, 내시경실 2명의 소화기내과 교수,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등 모두 20명의 교직원들이 오전에는 종합검진 및 특수검진을, 오후에는 일반검진을 시행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명재·심규홍 교수, 산부인과 김명환 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은 고위험 산모, 즉, 임신 중 산모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미칠 가능성이 높아 일반적인 산모와는 달리 특수한 관리를 요하는 경우, 특히 임신 중독증 및 임신 전에 고혈압을 앓고 있었던 임산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산이 불가피한 경우 임신부는 즉시 입원시켜 신생아과와 긴밀하게 협진하여 조산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의 빈도와 중증도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상계백병원은 출생한 조산아에 대해서 신생아과를 포함한 여러 소아 진료 전문의사와의 협진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조산 고위험 임신부는 안심하고 진료를 맡길 수 있다. 고위험 신생아는 신생아..

[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마취회복실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마취회복실, 최현미, 송은경, 오유경, 전유란 간호사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갖는 몇가지‘최초’라는 수식어 중에 ‘수술에 강한 병원’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일산백병원 역시 지역사회에서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술은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준다. 이러한 두려움을 줄이는데는 가족의 따뜻한 위로와 의료진의 실력, 그리고 세심한 관심과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환자가 수술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실제 이유는 현대 마취통증의학의 발전으로 안전한 마취와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여러 치료방법 덕분이라 하겠다. 수술실에 도착해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 도착할 때까지 수술환자 곁에는 항상 마취회복실 간호사가 있다. 환자가 떨리는 마음으..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보험심사팀 이영림, 신경주, 김가은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보험심사팀 이영림, 신경주, 김가은 간호사 이른 아침부터 전화기가 울립니다. OO호 환자 실행 사인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전산 풀어주세요!” 퇴원환자 추가 처방입니다.” XX수술에 OO치료 재료가 보험으로 인정되나요?” OO항암제 투여 사례 알아봐 주세요.” 백내장 수술하려는데 얼마나 드나요?” 전화문의를 받고 이에 대한 답변을 하고…, 보람과 자부심으로 가득찬 하루가 짧게 지나갑니다. 서울백병원 원무부는 원무팀과 보험팀으로 나누어져 있다. 보험팀은 수가 및 적정성 평가 관리를 하고 있는 한수영 팀장을 비롯하여 심사 총괄 및 통계업무를 담당하는 한민경 선임간호사, 이의신청 회신업무를 하고 있는 신경주 선임간호사, 청구 전 점검과 지급불능 관리를 하고 있는 김가은 선임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TSW)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우리 옛말에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모님의 병이 길어지면 아무리 효자라 하더라도 부모님께 소홀해지기 쉽다는 의미로서 병간호의 어려움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주변 사람들 간의 심리·정서적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치료기법의 눈부신 발전은 소위 급성질환뿐 아니라 반복적으로 재발하고 입·퇴원을 반복해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를 가져왔다. 가족 중에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생겼을 경우 큰 병은 아닐지, 잘 회복될 수 있을지, 치료에 돈이 많은 드는 게 아닐지…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누가 환자 곁을 지키면서 간병..

[백병원사람들]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백병원사람들]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왼쪽부터) 양윤준·허연·이언숙 교수, 사회사업실 정지영 실장, 간호팀장 박혜영 호스피스완화는 치료가 어려운 말기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4시간 통증 및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고통을 완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서비스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8월1일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8층 병동 일부를 호스피스병동으로 구성하여 현재 9병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오픈하여 치료가 어려운 말기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들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돕는 일을 시작하였다.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죽음만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다운 생의 마감과 가족과의 이별을 돕는 게 목적이다. 일산백병원 호스피스..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강지연 수간호사, 한근영·고은영 간호사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하면 생계가 흔들린다고 말한다. 보호자가 병원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보거나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간병인을 고용하여 간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호자들이 병실에 상주시 병원감염관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2013년 7월부터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해서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여 현재 353개 기관이 서비스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1일 입..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수술실(마취과)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수술실(마취과) 의료진 “Safe Surgery Saves Lives” 상계백병원 수술실 입구에 적혀있는 문구다. 수술이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이다. 수술실은 환자가 가족과 분리된 공간에서 고독한 사투를 벌이는 장소로, 수술실 의료진들은 환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기 위해 1분 1초도 간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수술의가 “나이프!” 하면 오더에 의해 움직이는 왜곡된 시선으로 알고 있는 수술간호사가 아닌 수술간호의 한 영역을 주도적으로 책임지며 수술 집도의와 함께 전문적인 업무수행을 하는 수술팀의 일원이다. 빠른 판단력과 숙련된 기술, 환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간호를 수행하는 수술간호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