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사람들 65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정재면·허양임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최문영 임상운동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정재면·허양임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최문영 임상운동사 (사진 오른쪽부터) 정재면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허양임 교수, 최문영 임상운동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의료진이 9월 18일(화) 충청남도 홍성군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성 건강 100세 대학’ 프로그램 중 7강의 특강을 맡았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했다. 정재면 신경과 교수가 ‘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비만 및 대사증후군 관리’, 최문영 임상운동사 ‘비만과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보건소 대강당을 꽉 채운 150여 명의 군민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청강했다. 평소 궁금했던 자신의 증상에 대해 의료..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 연명을 위해 존재하는 곳. 위독하지만 생존에 대한 희망이 있는 곳, 병원 내에서도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은 곳이 중환자실이라 한다. 중환자실은 환자의 기저질환 뿐만 아니라 치료 행위도 환자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은 그러한 역할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사, 호흡치료사, 약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함께 환자 상태를 감시하고 변화를 대응해 올바른 치료를 제공한다. 전공의 시절, 노력한 만큼 환자 회복의 양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점에 매료되어 호흡기내과를 전공..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원장단 (원장·부원장·기획실장)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원장단 (원장·부원장·기획실장) 이성순 원장, 최원주 진료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과거 선인들은 청소년기를 지나 20살이 된 남자, 여자에게 ‘약관(弱冠)’과 ‘방년(芳年)’이라 부르고, 20살이 된 이들에게 성대하고 엄숙한 성년식을 치러줬다.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각인시켜 주기 위해서다. 2019년,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일산백병원은 병원으로서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 사람으로 보면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었고, 지금의 노력과 행동이 향후 미래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산백병원은 2019년 3월 새롭게 임명된 이성순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최원주 진료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임길병 교육수련부장이 성인..

[백병원 사람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백병원 사람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2021년 6월, 백병원 창립 80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1941년 백인제 박사가 현재 서울백병원 자리에 '백인제외과병원'을 개원하면서 시작된 백병원의 역사는, 1946년 전 사재를 기부하여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공익법인을 탄생시켰다. 정관에는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이념아래 인술로써 겨레와 인류를 구하고, 의학 연구와 교육, 특히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밝혔다. 이는 1979년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설립의 기본정신이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그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설립당시 30병상 규모로 시작한 병원은 현재 전국에 5개 백병원(서울..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순희 교수, 박병희 사회사업실장, 류정민 원무과장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순희 교수(단장, 내분비대사내과), 박병희 사회사업실장, 류정민 원무과장 부산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 지도 어느덧 10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단은 2009년 12월 부산진구 개금3동 도개공아파트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의사, 간호사 등 개인, 동호회, 부서별 활동에 의하여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봉사활동들을 새로 조직하고 통합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공공보건의료사업의 경우,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직접 지역사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여러가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 방문이 어려운 낙도(4회)에도 방문하여 2009년부터 ..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양상진 실장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양상진 실장(운동처방사)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스포츠 손상 환자들의 진단, 수술적 치료 및 재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포괄적 치료 공간으로 폭넓은 원스 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4월 1일 개소한 이후 꾸준히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청소년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포츠메디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근신경조절의 스포츠의학적 접근 심 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내 스포츠의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축구손상 심포지엄, 스키손상 심포지엄 등 다양한 운동 손상 예방 심포지엄을 통 해 운동선수 및 일반인의 스포츠손상 발생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센터장인 김진구 ..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 정미라 파트장, 허유리 간호사, 강민구 간호사 “환자 곁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는 것, 그것이 중환자실 의료진의 역할” 중환자실은 말 그대로 ‘중환자’를 케어하는 곳이다. 생명이 위독하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입원한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치열한 현장이다. 그곳에는 서울백병원 40여 명의 의료진이 환자들을 돌본다. 서울백병원 중환자실은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의 책임하에 정미라 간호 파트장, 3명의 선임간호사와 31명의 간호사가 중환자 치료를 돕고 있다. 이를 더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와 전공의가 24시간 중환자실에 상주해 환자 상태에 대처가 빠..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리부 엄태훈 주임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리부 엄태훈 주임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끈끈한 애정과 화끈한 단합을 자랑한다. 물류전산을 의료원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였고, 특히 관리부와 의료정보실 협력으로 개발한 진료재료의 추적관리가 가능한 바코드시스템은 국내 어느 병원도 이루지 못한 성과로서 타 병원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자랑할 만한 시스템이다. 일산백병원 개원 10년. 증축공사를 하면서 우리의 손과 발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온갖 청구서 정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새로운 부서가 신설되고, 이사하고, 리모델링하고, 병동 폐쇄와 오픈을 반복하고, 창고의 먼지를 마셔가며 온갖 집기류를 뺐다 넣었다를 수차례, 적재공간이 없어 분해하고, 나르고, 쌓고, 또 나르고 등등. 여기에 발맞춰 쉴틈없이 청구서, 반납서, 수리요..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김현종 교수, 박종숙 파트장, 문용석 전공의)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Emergency Medical Center) “눈 떠 보세요. 살 수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봐요.”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은 오늘도 생사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쉴 틈 없이 구급차 사이렌 소리 들려온다. 의료진은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고 치료를 시작한다. 바이탈 사인(체온, 호흡, 맥박, 혈압 수치)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그제야 의료진들은 한숨을 돌린다. “선생님 덕분에 살았어요” 환자의 이 한마디에 그간의 노고가 모두 풀린다.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센터장 박준석)는 8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9명의 전공의, 3명의 인턴, 그리고 46명의 간호사가 2..

[백병원 사람들] 2021년 부산백병원을 이끌어 갈 보직 교수를 소개합니다!

[백병원 사람들] 2021년 부산백병원을 이끌어 갈 보직 교수를 소개합니다! •원장 ▲내과 이연재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신경과 김상진 교수(신임) •연구부원장·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신임) •기획실장 ▲안과 양재욱 교수(신임) •교육수련부장 ▲산부인과 정대훈 교수(신임) •홍보실장 ▲신경외과 팽성화 교수(신임) (왼쪽부터) 팽성화 홍보실장, 신정환 연구부원장, 양재욱 기획실장, 이연재 원장, 김상진 진료부원장, 정대훈 교육수련부장 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