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45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영건 교수님! 교수님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2박 3일 입원기간 동안 현저히 눈에 띄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병원의 성장동력이 되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을 먼저 살피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이영건 교수님! 도덕적이면서 인성까지 받쳐주는 이영건 교수님! 단시간 내로 병의 반은 회복될 정도로 간결하고 친절한 매너까지 갖추신 교수님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울러 일산백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 또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5일 방○○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간호로 마음의 안정과 병원에 대한 신뢰가 생겼어요" 저는 골수검사를 위해서 입원했던 방○○ 환자입니다. 짧은 시간 입원을 해서 검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늘 밝은 얼굴로 저를 돌봐주신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여러 환자를 돌봐야 함에도 적극적으로 환자 요청에 응답해 주시고, 저뿐만 아니라 제 옆에 계시는 환자에게도 동일한 태도로 대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명인 선생님은 친절한 마음이 몸에 배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선생님의 태도가 마음의 안정과 병원에 대한 신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김강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김강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무결점 환자중심의 의술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보철 및 치료 목적으로 처음 일산백병원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김강호 교수님은 앞으로 어떻게 단계적으로 치료를 할것이며, 치료에 따른 진료 계획을 자세하고도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환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도 작성해 가며 알려주셨습니다. 이런 김강호 교수님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재 신뢰를 바탕으로 3개월 동안 편안하게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무결점 완벽에 환자중심의 치료과정으로 환자를 편안하고 걱정 없게 하시는 의술이야말로 '명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환자에게 신뢰를 주신 '김강호 교수님'에게 칭찬을 드립니다. 얼마 뒤면 저의 치료는 끝난다고 합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에게 치료받으면 내 병이 곧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저는 약 4~5년 전부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받아 송파멜라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에게 매번 진료를 받고 나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이유는 "내 병이 이 선생님에게 치료받으면 곧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매우 의학적으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매우 자신 있고 명료한 설명으로 저의 병의 치료방향과 치료법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환자 입장을 고려해 담당 의사로서의 최선의 치료법을 진지하게 잘 알아듣게 설명해 주십니다. 또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병주 교수님을 만난 것이 일생일대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편지 ① 일생일대에 사람 잘 만나는 복이 복 중에 제일 큰 복이라지요? 교수를 선정할 때도 애써 신중히 찾았는데, 그 보람이 현실이 되어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환자를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그 손길이 어찌나 연민과 배려가 많으신지, 살다 보니 이런 의사도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모습에 이젠 일산백병원까지 좋아지게 되었어요. 우리 이병주 교수님의 앞날에 많은 건강의 축복과 하늘의 보살핌이 늘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서원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13일 김○○ 드림 편지 ② 세상에 태어나서 수술이라는 걸 처음 했..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수술 전, 암에 대한 두려움을 마법같이 싹 날려주셨어요" 30대 젊은 나이에 건강검진을 통해 림프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암이라는 질병에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님 진료와 상담을 받고 나니 그 두려움이 모두 사라지진 않았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진단 후 암세포가 다른 곳에 자라진 않았는지 CT를 찍었는데 겨드랑이 쪽이 이상하게 큰 암 조직이 발견되었고, 그 조직을 떼어내 검사를 하기 위한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을 했습니다. 이성윤 교수님이 회진을 돌면서도 림프종에 대해 자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저를 안심시켜 주셨어요...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5년 전 사랑니 발치 후 어금니가 손상됐습니다. 어금니가 재생 불가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하려던 차에, 교수님께서 안될 수도 있지만 해보겠다며 치은 절제, 성형술 후 점검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없는 환자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교수님은 환자의 마음을 아시고,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러진 제 어금니를 정말 잘 살려 주심에 너무 감동해서 이 글을 씁니다. 마음이 감동하게 되면 글이 자동으로 쓰여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교수님을 만나는 모든 환자들이 다 같은 마음이라면 이미..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7층 AB병동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지① 정현진 간호사님에게 "너무 괴로웠는데,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A병동에 입원했던 임○○ 입니다.^^ 장폐색이 와서 콧줄을 껴야 했을 때 정현진 간호사 선생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 너무 괴로웠는데 손잡아 주시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질질 끌었는데도 공감해 주시며, 인내심 갖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간호사님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현진쌤 포함한 의료진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 강승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인당암센터) 강승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정성스런 상담,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항암 치료를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할 당시 두려움을 앞세워 교수님과 첫 면담을 하면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혹여 환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교수님을 보면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진행될수록 몸은 약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강승희 교수님은 항상 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수많은 환자를 돌보시면서도 한 번도 피곤한 내색으로 상담해 주신 적이 없어요. 장기간 방사선 치료로 심신이 지쳐 또다시 병원에 도착하면 항상 강승희 교수님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상담으로 큰..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유방외과 엄은혜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유방외과 엄은혜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뵈면,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만난듯 안심이 됩니다" 유방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마지막. 이번 주면 끝이 납니다. 매일 아침 카톡의 알림과 더불어 하얀 가운의 엄은혜 교수님이 병상 커튼을 걷고 오십니다. 교수님을 뵈면,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보듯이 안심이 됩니다. "아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네···" 라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의 몸 상태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질문에 대하여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노파심이 많아서 자잘한 질문을 많이 해서 귀찮으셨을 텐데 항상 미소로 대답해 주시고, 잘 투병하고 있다고 엄지척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외래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2023년 6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