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57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외과 장영진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외과 장영진 교수님, 고맙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에서 나온 거 같은 의사 선생님을 만났어요" 동네병원에서 약 지어 먹어도 효과 없이 통증에 힘들어하셔서 응급실에 왔는데, 장영진 교수님이 침착하고 친절하시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회진 때마다 친절하게 얘기도 잘 들어주셔서, 환자(엄마)도 마음이 안정되어 회복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쁘고 힘드실 텐데 피곤한 기색도 없이 환자와 보호자 말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그런 의사가 어딨어? 했는데 여기 일산백병원에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06일 김○..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 김혜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김혜숙 교수님 덕분에 다시 살 수 있었어요" 저는 김혜숙 교수님 덕분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술에 감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48년을 일본 동경에서 살다가 몸이 아파 영주 귀국한 지 3년째입니다.  작년 1월 26일 갑자기 열이 41도로 올라가더니 토하고, 떨리고 춥고 파킨슨병처럼 경련이 일어나 구급차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하루 만에 코로나도 아니고 열도 내려서 퇴원하여 집에 돌아왔습니다.  1월 28일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어 다시 입원해 검사한 결과 패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일 동안 입원해도 차도가 없어 퇴원하여 일산백병원으로 왔습니다. 마침, 일산백병원 김혜숙 교..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두통으로 힘들어하는 날이 많이 줄었어요" 안녕하세요. 박홍균 교수님께 두통 치료 받고 있는 환자 장○○입니다. 금일도 이달 외래 진료 날이라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받았습니다.  박홍균 교수님께 진료받으면서 진료 전보다 두통으로 힘들어하는 날도 많이 줄었고, 진료 때마다 제가 아픈 증상에 대해 같이 공감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해결책을 알려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여름은 더 무덥고 비도 예측 불가능하게 내리는데, 많이 환자분을 돌봐주시는 박홍균 교수님께 조금이나마 응원해 드리고 싶어 칭찬 글을 써봅니다! ​정말 환자 입장을 많이 생각해 주시는 교수님이세요! 일산백병원에서 박홍균 교수님 많이 칭..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님, 고맙습니다.  ​"교수님의 의술로 평생 처음 제대로 된 걸음을 걷게 되었어요"​존경하는 김진환 교수님께 20년간 다리를 끌며 살아온 사람이 교수님의 의술로 인하여 제대로 된 걸음을 걷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보배스러운 일입니다. 서울의 여러 군데 대학병원을 다녔고, 서울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도 수술을 하였습니다만 모든 게 허사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친구들이 교수님한테 진찰받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김진환 교수님의 진료를 받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 후 다리가 움직이고 걷게 되었습니다.  ​딸, 아들 3명을 결혼시키면서 뒤에서 신부 아버지 다리 장애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 가슴이 어떠했겠습니까. 늦게나마 교..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지연주·박소정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지연주·박소정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연주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입원한 환자입니다. 입원 후 스트레스 및 걱정 때문에 힘들고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늘 저에 이름을 불러주시며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간호사 지연주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다른 환자분들에게도 한결같이 대하는 모습을 보았고 사람을 웃고 울게 하는 것이 따뜻한 말과 용기란 걸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인걸 알게 되었고, 그곳에는 천사의 웃음이 있다는 걸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21일, 11층 병동 환자 이○○ 드림박소정 간호사님에게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조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조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세심하고 따뜻한 인성과 실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조석 교수님과의 첫 면담에서부터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낭신(양측신장에 광범위하게 낭종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7년간 투석하며 뇌사자 신장이식을 기다리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현 상태로는 신장을 이식할 공간이 없이 하루빨리 1개를 제거하자고 하시어 수술 날짜를 잡았다가 심장이 좋지 않아 미뤄지다 5월 22일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힘든 수술이었는데, 교수님이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더욱 감사드리는 건 수술 후 매일 하루 두 번씩 꼭 찾아와 상태를 살펴주시고, 항상 밝게 대해주신 것입니다.  ​병실에 없으면 복도든 투석실이든 꼭..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김고은·조진향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고은·조진향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는 간호 덕분에 몸도 마음도 잘 회복되었어요" 고은 선생님과 진향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공감으로 행복했던 입원 기간이었어요. 2주 입원 기간 계속 미뤄지는 퇴원과 지속되는 금식으로 인해 지치고 우울했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밝은 미소로 친근하게 다가오셔서 컨디션은 괜찮은지, 주사 부위는 괜찮은지 수시로 체크해주시고 틈틈이 말동무가 되어주셨던 고은 선생님과 진향 선생님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매번 배고프다고, 퇴원하고 싶다고 투정도 많이 부린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다 받아주셨어요.  입원 기간이 길어져서 우울해하니까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항상 제 입장에서 공감해 주셔서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현일 교수님은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님은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팔목에 골절이 생겨서 당황스러웠는데, 이현일 교수님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후 수술을 권유하셨어요. 수술 환자가 많이 밀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빠르고 원하는 날짜에 맞춰 수술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연휴 기간까지 이어서 병원에 입원해 충분히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한 후에는 수술 부위가 굉장히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된 일인지 통증주사를 맞지 않아도 아프지 않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잘 회복하여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년 6월 6일 장○○ 드림 일산백병원..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를 위해 진심으로 애쓰시는 교수님을 처음 만나봤어요" ○○○ 님은 저희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유지현 교수님께 5년째 외래 진료를 보고 계십니다.  지병이 심해서 여러 병원에 다녀봤지만, 유지현 교수님처럼 진심으로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첫째, 유지현 교수님은 언제나 외래 진료를 볼 때마다 현재 환자 상태를 면밀히 물어보시고, 전후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십니다.  둘째, 굉장히 적극적이고 세밀하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주십니다. 이는 환자에게 깊은 관심이 있을 때만 가능한 조치일 것입니다.  셋째, 단순히 의료 행위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케어를 해주셔서 보호자로서는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유진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유진 교수님, 고맙습니다! "아이의 여러가지 건강 문제로 고민이었는데,  최유진 교수님을 만나 마음이 정말 편해졌어요" 안녕하세요. 1년 넘게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유진 교수님 진료를 보고 있는 환자 부모입니다.  아이의 여러 가지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동네 소아과를 전전하다가 큰 병원에서 진료를 본 건데, 최유진 교수님을 만나서 제 마음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기적인 병원 진료로 약 처방받는 목적도 있지만, 유쾌하신 최유진 교수님과 상담하다 보면 조급한 엄마의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기고, 아이를 기다려주게 됩니다.  물론 소아청소년과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환자가 많고 시끄러운 소아청소년과에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