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심근경색 치료 ‘관상동맥수술’ 명의, 흉부외과 신윤철 교수
- 신윤철 교수 20년간, 협심증·심근경색 수술적 치료법 ‘관상동맥우회술’ 집도
- 일산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4년연속 최우수기관 평가
- 1.5mm 혈관 다루는 ‘고난도 심장수술’ 전국 85개 · 경기도 17곳 불과  
- 굿 닥터(Good Doctor)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따뜻한 가슴 가져야”

 


신윤철 교수는 사람을 살리는 흉부외과 의사다. 수술로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약물이나 시술로도 치료 효과가 없는 환자들이 신윤철 교수를 찾는다. 20년간 수많은 관상동맥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신윤철 교수는 따뜻한 마음과 수술 실력을 겸비했다. 

신윤철 교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의료진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심장질환 치료와 함께, 환자의 마음(Heart)도 치료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교수는 서울대병원 인턴 시절 '흉부외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가슴을 절개해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가 되살아나는 광경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나서다. 

신윤철 교수는 “전공의 시절, 개심술을 위해 심장과 폐의 기능을 우회적으로 연결해 심장을 정지시키는 '심폐바이패스(Cardiopulmonary Bypass)'하에 수술하는 모습에 매료됐다”며 “나도 이런 수술을 시행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돼 흉부외과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신윤철 교수는 고되고 힘든 진료과인 흉부외과를 선택했지만, 의료의 본질인 ‘생명을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수술에 임한다.

 


◆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영스타운 병원 연수, 20년간 심장수술 환자 치료

신윤철 교수는 199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하행 흉부대동맥수술의 치명적인 합병증인 하반신마비에 관해 토끼를 대상으로 한 실험논문을 발표, 서울대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의대 졸업 후에도 서울대병원 흉부외과에 남아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신윤철 교수는 레지던트 4년간 다양한 심장수술 환자를 돌보며 경험을 쌓았다. 

신윤철 교수는 “수련하는 기간 동안 환자들의 생사를 다투는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좋은 심장수술 의사가 되기 위해선 지식과 수술기법뿐 아니라 올바른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공의 과정을 마친 신윤철 교수는 2000년부터 14년간 한림대 성심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다양한 심장수술를 집도했다. 그사이 2007년부터 2년간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과 영스타운병원에서 최신 심장수술기법도 익히고 돌아왔다. 대외적으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학회이사, 보험심사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 

백병원과의 인연은 당시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장우익 교수(현재 해운대백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2014년 심장혈관수술 전문의가 부족했던 일산백병원은 다양한 경험이 있는 신윤철 교수를 초빙, 일산과 파주, 김포 등 경기지역 전역의 심장질환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있다. 

 


◆ 고난도 심장수술 ‘관상동맥우회술’ 4년 연속 최우수 병원 평가

신윤철 교수의 주요 진료분야는 ‘성인 심장수술’이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대동맥판막협착증, 승모판막협착증, 승모판막폐쇄부전증, 급성대동맥박리증, 대동맥류, 성인 선천성 심장질환 등의 환자를 치료한다. 그중 절반 이상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심장마비) 환자다. 약물이나 시술로 치료가 힘들 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환자의 다른 혈관을 이용해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의 우회로를 만들어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수술방법이다. 보통 수술 전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해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관상동맥 3개 혈관이 모두 문제가 있거나, 주 관상동맥의 심한 협착이나 경색이 있으면 수술한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수술하면 결과가 더 좋다. 수술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심근경색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심부전과 같이 심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수술은 보통 가슴 가운데를 열고 인공심폐기하에 정지된 심장에 수술 하는 예전과는 달리 대부분 인공심폐기를 가동하지 않고, 심장박동 상태에서 미세혈관수술을 시행한다. 관상동맥 지름은 보통 1.5mm 정도, 작은 경우 1mm다. 때문에 혈관우회술을 시행하기 위해선 많은 경험과 매우 정교한 수술실력이 필요한 고난도 심장수술이다. 실제 이 수술은 전국 85개 대학병원급 정도에서만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윤철 교수는 20년간 학문적 기반과 수많은 수술 경험이 더해져 ‘관상동맥우회술’을 가장 안전하게 시행한다. 일산백병원의 협진체계와 수술 시스템이 더해져 최선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일산백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주요 합병증은 제로(0)에 가깝다. 최근 몇 년간 출혈로 인한 재수술 환자도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일산백병원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사망률과 합병증은 적고, 치료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뜻한다. 최근 2021년 평가에서도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효과적인 수술 혈관(내흉동맥) 사용 여부, 퇴원 시 필수 약제(아스피린) 처방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사망률·재입원율 등을 평가한 결과, 종합점수 95.63점을 기록했다.

일산지역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일산백병원을 포함해 4곳이다. 경기지역 전체로 따져도 17곳에 불과하다. 

신윤철 교수는 “관상동맥우회술은 의사의 실력뿐만 아니라 수술 후 환자를 돌보는 중환자실과 병실의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하고, 수술 합병증이 생겼을 때 다른 진료과와 협진체계도 잘 갖춰져 있어야 수술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다”며 “일산백병원은 의료진과 간호사 실력은 물론 의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최고 수준의 관상동맥우회술을 믿고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윤철 교수는 관상동맥우회술 이외에도 ▲대동맥이 부풀어 오를 때 필요한 급성대동맥박리 수술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협착이나 폐쇄부전이 발생할 때 시행하는 심장판막 수술 ▲폐쇄성 동맥경화증, 버거씨병 등의 약물로 치료가 안 될 때 시행하는 말초혈관 수술 ▲선천성 심질환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 한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자! 일산백병원 심장수술팀 24시간 전원 체계 마련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다. 심근경색, 협심증 등으로 대표되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26.7명이다. 환자 수도 2016년 89만 명에서 2020년 101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근경색이 오고 난 후에는 수술사망률과 합병증이 급격히 높아진다. 가슴통증이 지속되면 응급실을 통해서라도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여성보다는 남성이, 또 부모나 형제자매가 같은 질환을 앓았던 경력이 있는 경우에 이러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중 남자는 2,869명(76.6%), 여자는 874명(23.4%)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3.3배 많다. 

 



일산백병원은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기 위해 흉부외과 심장수술팀을 구성했다. 인근 개원 병·의원과 24시간 심장수술 핫라인 전원체계를 마련했다. 의료진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 전화를 개설, 위급 환자 발생 시 바로 수술 의뢰가 가능하다.  

흉부외과 신윤철와 김학주 교수가 심장수술이 필요한 대동맥 박리, 대동맥 파열 등의 질환과 말초혈관 수술을 시행한다. 응급 환자뿐만 아니라 정규 심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도 일산백병원 심장수술팀으로 전원 의뢰하면 대시 기간 없이 신속한 수술과 빠른 퇴원이 가능하다. 

이번 계기로 고양시는 물론 일산과 파주 지역의 심장수술 진료협력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신윤철 교수는 “지역 병원과 개원의들에게 ‘심장수술 핫라인 구축’ 소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일산이나 파주, 김포 등 경기지역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발생하면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 굿 닥터(Good Doctor),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따뜻한 가슴 가져야

흉부외과 의사의 최대 목표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수술 후 사망자가 없어야 한다. 다음으로는 합병증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갖춰야할 것이 수술 실력이다. 

신윤철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레지던트 때부터 ‘관상동맥우회술’를 연구했다. 그 당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시행한 모든 관상동맥우회술을 분석해 발표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또 ▲심장과 폐동맥에 강철 철심이 박혀서 시행한 응급수술 결과 분석 ▲심한 심부전 환자의 약물치료 분석 등 40편의 연구논문에 신윤철 교수의 실력이 잘 드러나 있다. 

신윤철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는 무엇보다 수술실력이 중요하지만, 따뜻한 가슴이 더 해져야 ‘좋은 의사(Good Doctor)'라고 말한다. 

신윤철 교수는 “수술을 결정할 때 ‘이 환자가 꼭 수술해야 하는 상황인가?’를 반문해보며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최선의 수술 결과를 만들기 위해 관상동맥우회술과 판막질환의 치료법에 대해 늘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윤철 교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의료진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학적인 심장질환 치료와 함께, 환자의 마음(Heart)도 치료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신윤철 교수 진료예약

  1. 차트의신 2022.09.19 10:58 신고

    좋은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공감 꾸욱 누르고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자주 소통해요~
    월요일 파이팅입니다!!

[명의를 만나다] ‘폐·식도·정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류지윤 교수

- 29년간, ‘폐암·기흉·오목가슴·하지정맥류·다한증’ 수술  
- “환자마다 최선의 치료방법 제시, 공감대 형성 노력”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다.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환자들을 치료한다. 류지윤 교수는 29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메이요클리닉과 신시내티 의대 연수 경험을 통해 폐·식도 외과 최신 치료법과 중환자실 운영 체계를 몸소 익혔다. 류지윤 교수의 치료경험이 더해져 일산백병원에서는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는 대학병원급의 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질환들이 대부분이다. 일산백병원은 심장과 폐식도, 그리고 혈관질환 분야 전문의 4명이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산백병원 흉부외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성심성의껏 최선의 진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지윤 교수, ‘흉부외과 전문의’가 되다

류지윤 교수는 일산백병원 모교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이다. 1985년 의대를 졸업 후 부산백병원에서 인턴을 시작할 때 ‘흉부외과’로 전공을 정했다. 그 당시 흉부외과는 지금 분위기와 사뭇 달랐다. 현대 의학의 꽃이라는 ‘심장수술(개심술)’이 한국에서 주목받던 시기다. 그 무렵 한국심장재단도 설립돼 흉부외과가 언론에 주목을 끌었다. 많은 전공의들이 흉부외과를 지원했다. 류지윤 교수도 ‘호기심’과 ‘자부심’,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이 분야를 선택했다.

류지윤 교수는 1993년 부산백병원 흉부외과 교수로 부임해 처음 진료를 시작했다. 1999년 일산백병원이 개원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경기 서북부 최초의 대학병원인 일산백병원은 최첨단 검사 장비와 수술실, 우수한 의료진들이 대거 영입되어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렸다. 류지윤 교수도 초대 흉부외과 과장을 맡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마련했다. 

 


류지윤 교수 ‘메이요클리닉·신시내티 의대 연수’ 
폐·식도 최신 치료법 · 중환자실 운영 체계 습득 

흉부외과의 정식 명칭은 ‘흉부 및 심장혈관 외과’다. 흉부외과는 크게 심장혈관외과 분야와 폐·식도 외과 분야로 나뉜다. 그중 류지윤 교수는 ‘폐·식도 외과’ 전문의로 폐와 늑막, 식도, 흉벽 질환 환자를 치료한다.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같은 질환들이다.

류지윤 교수는 29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최선의 치료를 위해 선진국을 돌며 수술 실력과 학문적 식견을 넓혔다. 1996년 미국 신시내티(Cincinnati)의대 연수에서 그 당시 최신 수술 기법인 ‘비디오 흉강경 수술법’을 익혔다. 지금도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 두 번이나 연수를 다녀왔다. 메이요클리닉에서 장기 및 단기 교환교수로 지내면서 폐식도 외과 최신 치료법과 중환자실 운영 체계를 몸소 체험했다. 

류지윤 교수는 “백병원 설립자이신 백인제 박사님이 메이요클리닉을 견학 후 백병원을 메이요 클리닉 모델로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 민립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만들었다”며 “메이요클리닉은 가장 환자 중심적인 병원이다. 모든 시설과 운영이 환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 일산백병원도 롤모델로 삼아야 할 대표적인 병원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류지윤 교수는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기관식도학회, 대한정맥학회에서 활동하며 여전히 최신 치료 습득에 열중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수술·마취·중환자 관리’ 심평원 평가 ‘1등급’ 
흉부외과 ‘폐·식도·심장수술’ 전문의 4명 포진  

일산백병원은 지리적으로 경기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병원이다. 고양시와 파주, 김포 지역 환자들이 일산백병원을 믿고 찾는다. 일산백병원은 고난도 심장수술은 물론, 심장과 폐·식도 질환 수술을 담당한다. 그 밖에 다한증 클리닉, 오목가슴 클리닉, 하지정맥류 클릭도 운영 중이다. 일산백병원은 대학병원 시스템과 29년간의 류지윤 교수 치료 경험이 더해져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잘 보여준다. 일산백병원은 ▲폐암치료 적정성평가 1등급 ▲고난도 심장수술인 '관상동맥우회술'은 4년 연속 1등급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 수술은 물론 마취와 중환자 관리에서도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는 대학병원 급의 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질환들이 대부분이다. 일산백병원은 심장과 폐식도, 그리고 혈관질환 분야 전문의 4명이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산백병원 흉부외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성심성의껏 최선의 진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흉부외과 의사 ‘보람·자기만족’ 후회없는 선택 
류지윤 교수 “환자마다 최선의 치료방법 제시, 공감대 형성 노력”

흉부외과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 ‘의사들이 존경하는 의사’로 평가받는다. 꼭 필요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고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의대 졸업생의 흉부외과 지원율은 1%도 체 안된다. 전공을 꺼려하는 대표적인 기피과 중 하나다. 

하지만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의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로 자부심과 환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이 없다면 버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힘들고 어려운 전공이지만 그만큼의 보람과 자기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과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지윤 교수의 환자마다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치료 결과도 좋고 환자 만족도도 높다는 것. 이것이 류지윤 교수의 진료 철학으로 이어져 환자를 대할 때 늘 염두에 두고 진료를 시작한다.

류지윤 교수는 “내가 담당하는 환자에게 가장 적절하고 최선의 치료가 무엇인지를 우선 생각한다”며 ”치료 방침이 결정되면 환자와 보호자에서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 자신의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지윤 교수는 지금도 최신 연구들과 수술법을 익히는데 부지런하다. 수술이나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하게 인사하는 환자들을 볼 때면 한없이 보람된 순간이지만, 반대로 유명을 달리한 환자를 보면 부족함과 아쉬움에 대한 회한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류지윤 교수는 오늘도 학회와 세미나를 돌며, 최신 연구와 수술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한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축농증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 ‘축농증·코 성형 치료’ 베테랑 의사 
- ‘22년간 외래진료 4,500회· 수술 2천회 집도’ 
- 진료의 시작 “환자에게 질환을 이해시키는 것”

 


최익수 교수는 ‘코’ 질환 치료 전문의다. 2000년부터 22년간 코 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며 수많은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외래 진료 4,500여 회, 수술 환자만 대략 2천 명이 넘는다. 

최익수 교수는 특히 축농증 치료와 코 성형 분야 전문의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이 더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최익수 교수는 “의학 지식에는 교과서가 있지만, 환자 개개인의 치료 방식은 교과서가 없다”라며 “지식과 경험, 소통을 통해 환자의 여러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1990년 초, “흥미롭고 새로운 분야로 부상” 
- 최익수 교수, 코(비과) 치료 전문의 선택 

이비인후과는 크게 3개 분야로 나뉜다. 귀를 치료하는 이과(귀), 코를 치료하는 비과(코), 목을 치료하는 두경부외과다.  

최익수 교수는 그중에 ‘코(비과)’ 분야 전문의다. 축농증(부비동염)과 콧속 종양(반전성유두종), 코성형, 수면 무호흡, 알레르기 비염, 후각·미각 질환을 치료한다. 

1991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익수 교수는 서울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수련의 시절 전공을 정했다. 당시 이비인후과 분야 중 가장 인기가 없던 ‘비과’가 떠오르기 시작한 시점이다. 내시경 축농증 수술과 코골이 수면 무호흡 치료, 코 성형 등 가장 최신의 지식과 경험들이 국내에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예전과 다르게 ‘비과’는 가장 새롭고 흥미로운 분야로 떠올랐다. 최익수 교수도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비과 전문의의 길로 들어섰다.

최익수 교수는 “진로를 정해야 하는 수련의 시절, 비과 분야의 발달이 맞물려 큰 고민 없이 이 분야를 선택했다”며 “서울백병원 인턴실습 때 저를 눈여겨보시던, 이비인후과 과장님의 권유도 이비인후과 진로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축농증·코 성형 치료’ 베테랑 의사 
- ‘22년간 외래진료 4,500회· 수술 2천회 집도’ 

최익수 교수는 ‘코’ 질환 치료 전문의다. 2000년부터 22년간 코 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며 수많은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외래 진료 4,500여 회, 수술 환자만 대략 2천 명이 넘는다. 

최익수 교수는 해외 연수 경험과 대외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 분교(UC Irvine)에서 안면성형 분야를 연수했다. 샌프란시스코대학 코성형 수술과 유럽비과학회 부비동 내시경 수술 연수 경험도 있다. 대외 활동으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과학회 ▲대한수면의학회 ▲대한비과학회 ▲두개저외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안전하면서 치료 효과가 좋은 최신 치료법 습득에도 열중하고 있다. 

최익수 교수는 특히 ‘축농증’ 치료의 베테랑 의사다. 수많은 축농증 환자를 치료해 오며, 질환에 대해 연구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술하는 축농증을 ‘만성부비동염’이라 보면 된다.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익수 교수는 ‘축농증 수술’은 맹장수술이나 편도 수술처럼 염증 부위를 제거해서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술 후에도 암처럼 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잘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최익수 교수는 축농증 수술을 ‘물이 들어있는 깨진 독을 고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술 과정이 깨진 독을 고치는 과정이라면, 수술 후 관리는 물을 붓는 과정이라는 것. 이 물을 붓는 과정이 1년 6개월 정도는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야 제대로 고쳐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최익수 교수는 “부비동염 수술은 그 부위에 물혹이나 염증을 제거하고, 그 부위에 건강한 점막이 재건되도록 기초를 마련하는 수술이다”라며 “건강한 점막도 다시 급성 부비동염이 생기고 만성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산백병원은 축농증 수술에 다양한 장점이 있다. 베테랑 의사인 최익수 교수의 실력과 함께 최신 장비들이 완비되어 있다. 수술 내비게이션을 활용, 내시경 축농증 수술을 더 정확히 수행한다.

최익수 교수의 또 다른 전문 분야는 ‘코 성형’이다. 콧등이나 코끝을 높이는 수술, 넓은 코나 휜 코를 교정하는 수술, 매부리코나 콧구멍 수술을 시행한다. 코 성형은 어떤 성형보다 수술 후 변화가 많이 생길 수 있어 의사나 환자 모두 수술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최익수 교수는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수술이라는 것. 

최익수 교수는 “코 성형은 수술 경험과 함께, 수술 보형물 등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저는 주로 이종 진피(돼지 진피)를 사용하는 약 15년간 관찰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진료의 시작 “환자에게 질환을 이해시키는 것”
- ‘비과’ 분야 난제 ‘원인 불명 후비루’ 질환 연구 수행 

최익수 교수는 좋은 의사(Good Doctor)의 덕목으로 ‘지식·경험·인격’을 꼽았다. 최익수 교수는 “의학 지식에는 교과서가 있지만, 환자 개개인의 치료 방식은 교과서가 없다”라며 “지식과 경험, 소통을 통해 환자의 여러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최익수 교수는 ‘진료의 시작’을 환자들에게 질환을 이해시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잘못된 의학지식은 치료에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질환 이해가 치료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익수 교수는 “대부분의 질환은 한 번의 약물 치료나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는 없다”며 “질환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고, 의사 말을 경청하시고 실천하실 때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익수 교수는 다양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재 원인 불명 후비루 환자들의 치료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후비루’는 코 안에 분비물이 생겨 분비물이 목에 고이거나, 목으로 넘어가는 질환으로, 이비인후과 분야 중 진료하기 까다로운 질환이다.

최익수 교수는 또 후비루 치료법 연구와 함께 ▲노인환자 축농증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 ▲곰팡이성 축농증 연구를 진행해 발표할 예정이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고위험 산모’ 치료 명의
한정열 교수, 30년간 ‘1만 명’ 출산 집도 · ‘역아회전술 400회’ 시행
산과의사 덕목 ‘안심·친절·실력’ 갖춰야

 

  
한정열 교수의 임신부 치료 경험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힌다. 30년간 연평균 300명 이상의 임신부 분만을 집도할 만큼 경험이 풍부하다. 적게 잡아도 지금까지 10,000명의 아이를 받은 셈이다.

 

또 한정열 교수는 △태아기형 △조기진통 △자궁경부무력증의 맥도날드 수술 △염색체·태아진단을 위한 융모막검사 △양수검사 △제대천자술 △역아회전술도 400회 이상 시행하는 등 무수한 경험을 갖고 있다. 흔치 않은 쌍태아 자연분만, 전치태반수술 등 산과의사로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한정열 교수다. 


한정열 교수는 1989년 전남의대를 졸업했다. 의대 졸업 후 우리나라에서 분만을 가장 많이 하는 병원 중 한 곳이던, 제일병원(이후 삼성제일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그 당시 제일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만 40명. 전임의, 전공의 모두 합치면 산부인과 의사만 70~80명이 넘었다. 우리나라 출산의 1.5%(월 최대 900건)를 담당할 만큼 유명했다. 한정열 교수는 그 시절 밤낮으로 수많은 산모들을 돌보며 치료 경험을 쌓았다.  

한정열 교수는 “제일병원 전공의 시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7시부터 학술미팅이 있어, 이론적 학문과 실제 사례를 접목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런 경험들이 밑거름이 되어 고위험 수술 경험과 연구성과로 이어져 소위 문무를 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정열 교수는 전공의를 마치고, 삼성제일병원 전임의를 거쳐 1999년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 교수로 부임했다. 삼성제일병원이 삼성과 경영권이 분리되면서 단국의대 제일병원 교수로 27년간 재직했다. 이후 2019년 국립중앙의료원을 거쳐 2020년 일산백병원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

한정열 교수는 “제일병원 퇴직 후 공공의료에 관심과 뜻이 있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료를 이어갔지만, 신생아중환자실 부재 등 출산 시스템의 한계를 느껴 대학병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 한정열 교수, 30년간 ‘1만 명’ 아이 출산 집도
 ◆ ‘역아회전술 400회 · 쌍태아 자연분만 · 전치태반수술’ 시행

한정열 교수는 산부인과에서 임신부의 산전관리와 출산을 담당하는 '산과'를 전공했다. 산과 중에서도 모태독성학(Maternal-Fetal Toxicology)이 전문분야다.  

한정열 교수는 ‘고위험 임신부’를 주로 진료한다. 태아기형이나 조기진통, 자궁경부무력증, 전치태반, 임신중독증, 쌍태아, 역아회전술이 필요한 임신부들이다. 무수혈이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신초기부터 한정열 교수를 찾아 산전관리를 하는 산모들도 있다. 

한정열 교수의 임신부 치료 경험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힌다. 30년간 연평균 300명 이상의 임신부 분만을 집도할 만큼 경험이 풍부하다. 적게 잡아도 지금까지 10,000명의 아이를 받은 셈이다. 또 한정열 교수는 △태아기형 △조기진통 △자궁경부무력증의 맥도날드 수술 △염색체·태아진단을 위한 융모막검사 △양수검사 △제대천자술 △역아회전술도 400회 이상 시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흔치 않은 쌍태아 자연분만, 전치태반수술 등 산과의사로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한정열 교수다. 

한정열 교수는 “많은 지역병원에서 임신과정과 출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임신부들을 의뢰해 오고 있다”며 “일산백병원은 일산과 파주, 운정, 김포 지역에서 고위험 산모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일산백병원, 경기북부지역 유일 ‘자궁동맥색전술’ 시행
◆ 신생아집중치료실·고위험산모실 시스템 갖춰

일산백병원 ‘산과’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분만실의 LDR침대(가족 분만대), 조기진통을 관리하는 고위험산모실(MFICU)이 준비되어 있다. 개인 산부인과처럼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산백병원 주변의 입소문 난 ‘사랑애산후조리원’과 MOU를 맺고 있어, 출산 후 조리원 이용도 가능하다.
 
일산백병원은 경기북부지역인 일산, 파주, 운정, 김포에서 유일하게 자궁동맥색전술이 가능하다. 안전하게 출혈을 잡을 수 있어, 무수혈 분만을 원하거나 출혈 시 자궁을 보존하고 싶은 임신부들이 안전하게 출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신생아중환자실 시스템이다. 신생아 전담 2명의 교수가 포진해있다. 불가피하게 조산되는 경우 미숙아를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다. 그래서 조산 위험이 있는 산모들이 한정열 교수를 많이 찾는다.  

협진 체계도 잘 갖추고 있다. 임신부들의 △임신 중 우울증 △공황장애 △간질 △고혈압 △당뇨병 △루푸스 등의 만성질환으로 치료약을 복용해야 하는 때 해당과와 협진해 안전한 출산이 가능하다. 

한정열 교수는 “일산백병원 세부 전문의들이 포진해 있어 임신 중 발생 가능한 위험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해줄 수 있다”며 “출산을 담당하는 산과, 종양을 담당하는 부인종양과, 그리고 난임과 부정출혈 등을 담당하는 생식내분비과 교수가 협진을 통해 차별화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분만실 의료진


◆ 한정열 교수,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운영 ‘연 2만건’ 상담 진행
◆ “저출산 극복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 활동 노력”

한정열 교수는 치료경험 만큼 이력도 화려하다. 의대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를, 한양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박사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는 공공의료 사업과 보건정책 개발의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세계에서 ‘소아아동병원’으로 가장 유명한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는 △마더리스크프로그램(Motherisk Program) △임상약리학 △예비임신부 관리 등을 연수했다. 

한정열 교수는 대외활동도 왕성하다. △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산전약물상담위원장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 △사단법인 임산부약물정보센터 이사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DUR 전문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부작용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마더세이프콜센터’를 운영, 전국의 임신부, 모유수유부, 예비 임신부들에게 약물의 유해물질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연간 약 2만 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또 ‘서울시 남녀임신준비지원사업’도 수행 중이다. 예비 임신 남녀들의 난임과 부정적 임신 위해 요인을 평가해 상담이나 전문기관에 연계사업 사업으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까지 서울시 가임 남녀 3만 명 이상 참여했다. 

 



한정열 교수는 연구도 업적도 뛰어나다. 한정열 교수의 대표적인 논문인 '임신부에게 노출된 여드름 약과 태아 기형 연관성(The rates of major malformations after gestational exposure to isotretinoin) 등 100편 이상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모태독성학I,II(군자출판사 2016) △행복한 입덧(북스고 2017) △계획임신(조선일보생활미디어 2005) △산과학5·6판(군자출판사 2019)이 대표적이다.  

한정열 교수는 이런 노력으로 △대통령표창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보조사업 우수상 △‘아이가 행복입니다’ 조선일보주관 대상을 수상했다.  

한정열 교수는 “의사는 환자 치료에 대한 책임이 기본적으로 있지만, 소위 환자 치료만 하면 ‘소의’, 지역을 커버하면 ‘중의’, 그리고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하면 ‘대의(大醫)’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기본적으로 산부인과 의사로서 ‘대의’로서 역할을 해야 우리나라의 초저출산 극복과 악화된 출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출산 극복을 모토로 삼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정책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정열 교수, 산과의사 덕목 ‘안심·친절·실력’ 
◆ ‘임신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상

한정열 교수의 진료 철학은 ‘안심’과 ‘친절’이다. 고위험 임신부들은 누구보다 불안하다. 대부분 일산백병원에 오는 임신부들은 출혈이 있거나 태아에 이상이 있거나,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임신부들의 불안을 안심 시켜주는 것도 산과 의사의 덕목이라는 것. 또 임신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학적 논거’를 제공하는 연구 능력과 실력을 함께 갖춰야 좋은 의사라고 한정열 교수는 설명한다. 

한정열 교수는 “경험상 문제가 되는 임신부들은 전체 5%가 되지 않는다. 90% 이상 대부분은 상담을 잘 받으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임신부들이다”며 “5% 정도의 고위험 산모들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안전한 출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정열 교수는 앞으로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아픈 아이들을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할 생각이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로 임신 전 관리나 임신 중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상 중이다. 

마지막을 한정열 교수는 “초저출산 환경에서 임신하고자 하는 남녀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주고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을 생각이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 사람들이 돌봐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변의 가족들과 지자체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진료시간 보기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무릎 관절염 수술' 명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21년간 1만 건 '무릎 수술' 집도 · '무릎 절골술' 국내 정착 기여
대한관절경학회회장 선임, 1,200명 정형외과 전문의 이끌어

“끊임없는 연구와 학회활동으로 ‘의학적 지식’을 갖춰야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 더 안전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나경욱 교수가 생각하는 ‘무릎 치료 명의’란 ▲관절염 환자에게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권하는 의사 ▲인대손상 환자에게 나이와 시기에 맞게 치료를 권하는 의사 ▲최신지견을 알고 있지만, 현재 정립된 수술법을 적용하는 의사 ▲환자의 아픔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는 친절한 의사로 꼽았다. 


오늘도 나경욱 교수는 이 4가지 원칙을 생각하며 진료에 임한다. 

 


 


나경욱 교수는 '무릎 수술' 명의다. 스포츠를 워낙 좋아해 '정형외과'를 선택했다. 1989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나경욱 교수는 고대구로병원에서 수련 후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 멤버로 진료를 시작했다.

나경욱 교수는 주로 ‘관절염 환자’와 ‘스포츠 부상’ 무릎 환자를 치료한다. 21년간 1만여 건의 무릎 수술을 집도했다. 매년 400~500건가량 수술을 한 셈이다. 나경욱 교수는 수술과 진료는 물론, 연구와 학회활동도 열정적이다. 미국 하버드대학병원에서 의공학을, 오스트리아에서 스포츠의학을 연수했다. 대외활동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무릎분과 편집위원장 ▲무릎절골술연구회 총무 ▲대한슬관절학회 메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러한 활동들에서 얻은 '의학적 지식'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나경욱 교수의 설명이다. 

나경욱 교수는 "초보 의사 시절 학회 활동을 통해 경험 많은 대가들과 교류하며 의학적 지식 얻었다. 5~10년을 혼자 연구해도 모를 수 있는 지식들을 토론을 통해 알게 되고, 이것을 환자치료에 대입하면서 희열감을 느꼈다.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 더 안전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활동들은 나경욱 교수의 연구논문과 의학발전 결과물로도 잘 나타난다. 나경욱 교수는 현재까지 9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SCI급 논문만 76편이다. 주로 발표한 논문은 대부분 무릎환자 관절경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무릎 절골술논문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일절골술학회' 창립을 주도해 한국의 무릎 절골술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대한관절경학회 27대 회장으로 선임, 1,20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를 이끌며 관절경 치료와 술기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나경욱 교수는 "대한관절경학회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강사진을 모시고, 최신 수술법과 의학이론을 회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원님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관절경 치료와 관련한 수가를 적정진료위원회와 보험위원회를 통해 정상화를 위한 대응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욱 교수는 의학 발전에도 관심이 많다. 나경욱 교수는 “의학발전을 위해선 좋은 의료기기가 있어야 한다”며 “좋은 의료기기는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와 바이오과학자(엔지니어)가 협업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경욱 교수는 “1990년대 초만 해도 혼자 관절경 기구를 들어야 보며 했던 수술이 현재는 3D 모니터로 누구나 수술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의학은 발전할 것이다.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결국 의사이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는 현장에서 모두 만족하는 의료기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 나경욱 교수, 20년간 ‘무릎 절골술’ 연구
우리나라 ‘무릎 절골술’ 정착 기여

나경욱 교수는 무릎환자의 90%가량은 수술하지 않는다. 약물이나 재활운동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게 나경욱 교수의 원칙이다. 하지만 ‘심한 관절염’이나 ‘인대손상’ 같이 수술을 꼭 받아야 하는 환자도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출혈 위험이 많아 80세 이전에 받는 것을 추천한다. 

인공관절 수술까진 필요 없지만,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든 환자들은 관절을 보존하는 ‘무릎절골술(HTO)’을 시행한다. 보통 70세 이전, 관절염 초기나 중기에서 시행한다. ‘절골술’은 정강이뼈를 쐐기모양으로 잘래내 오(O)자형 다리를 일(|)자형으로 만들어, 통증과 관절염 발생을 줄여준다. '오(O) 다리' 교정술이라고도 불린다.  

임플란트가 '인공관절 수술'이라면, ‘무릎절골술’은 이빨을 때우는 것과 비슷하다. 

나경욱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무릎 절골술’을 시행한 1세대다. 국내에서 이 수술을 하는 의사가 없어, 유럽 논문을 찾아가며 '절골술'을 터득했다. 나경욱 교수의 수술 경험과 연구논문이 퍼지면서 국내 ‘무릎 절골술’ 발전과 정착을 이끌었다. 

나경욱 교수는 “1990년대 전공의 시절 개방성 근위경골절골술 시행하는 곳은 없었다. 금속판에 문제가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수술하지 않았다. 2002년 처음으로 여자 50세 중기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개방성 근위경골절골술을 시행한 후 약 20년간 무릎 절골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릎 치료 명의, ‘원칙 있는 치료 · 공감하는 자세’ 
‘무릎 교정술센터’ 설립 포부 

나경욱 교수는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의학을 생각하며 오늘도 진료에 임한다. 또 다양한 치료법 중 장기적으로 환자에게 어떤 치료법이 유리한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환자 상황에 맞게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나경욱 교수는 “‘외과의사는 내과적인 지식이 많아야 하고, 내과의사는 외과적인 지식이 많아야 한다’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깊이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욱 교수는 무릎 치료에 있어 ‘좋은의사’ 덕목으로 4가지를 꼽았다. ▲관절염 환자에게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권하는 의사 ▲인대손상 환자에게 나이와 시기에 맞게 치료를 권하는 의사 ▲최신지견을 알고 있지만, 현재 정립된 수술법을 적용하는 의사 ▲환자의 아픔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는 친절한 의사,  이 4가지 덕목을 실천하기 위해 나경욱 교수는 노력하고 있다. 

나경욱 교수는 “대학 때 아파서 입원을 해보니 회진의 중요성을 그때 알았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말에도 회진을 돌며, 환자들에게 수술경과를 설명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경욱 교수는 기회가 된다면, ‘무릎 교정술센터’를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절 수술 후 변형이 오거나, 선천성 변형 환자 치료를 위해서다. 나경욱 교수는 “뼈 변형이 오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이 따른다”며 “대학병원에는 특화된 센터를 만들어 뼈 교정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관절염으로 O자나 X자 다리변형이 오면 무릎절골술을 통해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부정맥 치료' 명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남궁준 교수

 


남궁준 교수는 ‘부정맥 치료’ 전문의다. 20여 년간 ‘부정맥’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남궁준 교수가 맡고 있는 ‘일산백병원 부정맥 전문 시술팀’은 고양시는 물론 김포, 파주시에서 유일한 부정맥 전문센터로, 2006년 최초로 부정맥 시술을 시작했다. 연간 200건 이상의 전기생리학검사 시행, 모든 종류의 부정맥(발작성빈맥, 심방세동, 심실빈맥) 질환을 찾아낸다.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전극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 삽입형제제동기, 심장제동기화 치료 등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 “심장 치료 후 드라마틱한 환자 소생 매료” 심장 전문의 결심

남궁준 교수는 의대 시절부터 ‘심장학’에 관심을 많았다. △심장의 다이내믹함 △생명유지를 위한 의사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 △그에 기반 한 적극적인 처치 △그로 인해 드라마틱한 환자의 소생 등이 ‘순환기내과’로 남궁준 교수를 이끌었다. 남궁준 교수는 특히 부정맥 분야에 매료됐다. 학창시절 심전도 해석이 궁금해 심전도 속성 판독법(Dubin's Rapid interpretation of EKG's) 서적을 구해, 수업 후 따로 시간을 내 독학했다. 이 책은 심전도 해석의 기초가 되는 베스트셀러로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부정맥 학문에 흥미를 붙인 남궁준 교수는 내과로 전공을 정하고 '심장 전문의‘가 되기로 결심했다. 

남궁준 교수는 “내과 전공의 3년차 시절, 심초음파의 탐촉자(Probe)를 직접 환자의 몸에 대고 심장 기능 변화를 살필 때 전공의 1, 2년차의 힘든 시절을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며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라고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시작되는데 저는 이때 순환기내과가 나의 의업이 될 것이라 결심했다”고 말했다.  

 


◆ ‘부정맥 치료 불모지’ 현재 일산지역 최다 부정맥 시술 
2006년 일산지역 최초 ‘전기생기학검사·부전도로전극도자절제술’ 시행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남궁준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전임의와 심장병 치료로 유명한 세종병원에서 진료를 이어오다 2004년에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남궁준 교수의 은사이자 심장병 치료 명의인 ‘이원로 일산백병원 전 원장’의 추천이 계기가 됐다. 이원로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소장을 맡고 있을 당시 남궁준 교수를 눈여겨봤던 것이다. 남궁준 교수는 “연구와 진료를 함께 할 수 있는 대학병원을 찾고 있던 중 이원로 교수님의 추천으로 일산백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며 “이원로 교수님은 제가 부정맥 전문의로서 거듭나게 진로를 이끌어주신 은사다”고 말했다.  

2004년 남궁준 교수가 부임할 당시만 해도 일산을 포함한 김포, 파주, 서울 서북부지역에 부정맥 전문의가 전무했다. 서울의 대형병원이나 일부 지방 국립대병원 정도나 돼야 부정맥 전문의를 찾아볼 수 있었다. 당시 부정맥의 전기생리학검사의 태동기로, 학습하기가 난해하고 장시간 검사시간이 소요돼 육체적으로 힘들어 의사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남궁준 교수가 부임하면서 부정맥 불모지인 일산에서 처음 전기생리학검사를 도입,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했다. 특히 ‘심방세동시술’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지만, 일산지역의 선구자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남궁준 교수의 부정맥 치료 소문이 돌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부정맥 질환은 특화된 센터가 아니면 진단 및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남궁준 교수는 “당시 부정맥 전문의가 없던 우리 병원은 발작성상심실성빈맥(PSVT)환자가 입원하면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고 약물치료만 했었다. 이에 아쉬움을 많이 가졌던 이원로 원장님께서 부정맥에 관심 있었던 저를 적극 지지해 주셨다”며 “그로 인해 2006년 일산지역에 처음으로 일산백병원에서 전기생기학검사와 부전도로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했고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부정맥 시술과 함께 고난이도 부정맥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남궁준 교수는 부정맥학회의 이사로 학회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 각종 부정맥관련학회에서 강의와 좌장역할을 맡고있다. ‘속성심전도학’과 ‘임상심장학’을 저술해 후학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심질환 종착역은 ‘부정맥’, 위험인자 ‘고혈압·당뇨·심장질환’ 관리 필수

심장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온몸에 혈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한다. 심장이 3초 정지하면 실신할 수 있고, 5분 이상 정지하면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된다. 심장은 ‘동결절’이라는 곳에서 전기신호가 발생해 심장을 뛰게 한다. 부정맥은 이러한 동결절 기능이 약화돼 심장이 잘 안 뛰거나(서맥성 부정맥) 심장전도계의 이상을 초래하는 심근경색, 심근증 등 여러 가지 심질환으로 심실성빈맥(빈맥성 부정맥)이 발생해 생명의 위험을 초래한다. 즉, 심질환이 어떠한 형태던 그 결과는 부정맥으로 귀결돼 심정지가 발생한다는 것. 또 갑상선항진증 같은 내분비질환, 빈혈, 폐혈전 증 등 비 심장성질환으로도 발생한다. 환자의 체질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도 작용한다. 

부정맥이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서맥성 부정맥은 인공심박동기 삽입이 필요하다. 빈맥성부정맥은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다. 약물에도 반응이 없으면 전극도자절제술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은 부전도로전극도자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도를 평가 후 항응고제 복용이 필요하다. 심방과 심실빈맥, 심방세동 등의 빈맥도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전극도자절제술로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완치도 가능하다. 

부정맥 환자 중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가 ‘평생 약을 복용을 해야 하나요?’이다. 일부 부정맥질환이나 선천성 심질환 등은 시술로 완치돼 약물 없이 평생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심장병은 만성적인 성격이 강해서 약 중단 시 악화되는 환자가 많아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발요인을 최소화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술과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술,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정맥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궁준 교수는 "부정맥 위험인자는 심부전이나 고혈압,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뇌경색병력, 심근경색증 병력, 말초동맥질환 등이 있기 때문에 부정맥 예방을 위해선 고혈압, 당뇨병 관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또 남궁준 교수는 “최근에 인터넷, 유튜브 등 1인 미디어의 발달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은 본인의 증상을 미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본인의 증상을 이 질환으로 일치시켜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그 병이라 고집하는 경우가 있어 진료에 애를 먹을 때가 있다. 환자들은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를 참조만 하고, 실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심장혈관센터장 남궁준, 급성심근경색 치료 '전국 최고 수준' 이끌어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는 남궁준 교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심장혈관센터’로 이끌고 있다.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매년 6만 7천여 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한다. 연평균 1,000건의 관동맥조형술을 시행하며, 스탠드를 삽입해 심장 혈관을 뚫어 주는 관상동맥중재시술도 연간 500여 건을 시술한다. 스텐트 삽입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는 혈액을 우회해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관상동맥우회술도 70여 건 시행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의료진 별로 전공특화가 잘되어있다. 그래서 환자마다 질환에 맞은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흔한 질환인 고혈압부터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부전, 말초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최신의료장비도 잘 구비되어있어 환자가 내원해 빠른 시간에 진료가 이뤄진다. 급성심근경색이나 심인성쇼크 환자 등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심장발작팀(핫라인)을 24시간 운영, 응급검사와 시술을 시행한다. 병·의원과의 협진의료체계도 잘 갖춰져 있어, 의뢰한 환자에 대해 최선의 치료를 하고 다시 환자분들을 의뢰한 병원으로 보내드려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평가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평가했다.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아스피린 투여율 ▲PCI(재관류) 실시율 ▲생존지수 등 전 부분에 걸쳐 9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남궁준 센터장은 “심장질환 분야 명의로 불릴만한 이성윤, 도준형, 권성욱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과 외래, 병동, 중환자실, 심장혈관조영실, 심전도실, 심장초음파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 경기도 서북부 지역 최고의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질환 특성상 어르신 환자들이 많고 대부분 심신이 허약한 상태이므로 언제나 따듯한 마음과 세밀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궁준 교수, ‘환자와의 인간적 공감 · 맞춤치료 시행’ 노력    

남궁준 교수는 환자가 부담을 갖지 않게 ‘맞춤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료한다. 같은 질환도 환자의 환경과 상황, 연령대에 따라 느끼는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환자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아  환자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남궁준 교수는 또 환자에게 인간적인 공감(Sympathy)을 느끼며 접근하는 의사, 그래서 환자를 덕(德)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너무 원리 원칙에 갇혀 환자를 대하지 않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심장분야’ 명의란 것이다.

남궁준 교수는 “순환기내과에서는 환자의 혈관을 치료하기보다는 환자의 병을 치료하라고 흔히 말한다. 즉 지엽적인 것에 얽매여서 환자를 병만 치료하여 중요한 것을 잃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환자를 판단한다”며 “이는 나무 한그루만 보고 전체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완전방실차단이 있지만 맥박수가 50회 이상이면 환자가 불편함이 없는데, 완전방실차단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공심박동기를 넣게 되면 평생 유지 관리하는 측면에서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 있다는 것.

남궁준 교수는 앞으로 심방세동시술이 난이도가 높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조만간 본격적으로 도입될 냉동절제술(Cryoablation)에 집중할 생각이다. 남궁준 교수는 “기존의 전극도자절제술보다 심방세동 시술을 안전하고 단순화한 치료방법으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당뇨병 치료' 명의

노정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 센터장

 

 

노정현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2010년부터 2년간 유학했다.  
노정현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 홍보이사 ▲Cardiovascular Prevention and Pharmarcotherapy 학술지 편집장 ▲대한심혈관약물치료학회 간행이사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교육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위원 ▲대한내분비학회 노년내분비연구회 총무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전임의를 거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교수로 진료 중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999년 병원 개원 때부터 당뇨병 전문치료팀을 운영했다김동준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와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사회복지사약사가 힘을 합쳤다. 2014년 내분비질환에 대해 좀 더 유기적인 치료를 제공하고환자 편의 증대를 위해 당뇨병·내분비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노정현 당뇨병·내분비센터장(내분비내과 교수)이 센터를 이끌며 당뇨병 환자들의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정현 센터장에게 당뇨병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 

 



Q.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기준은 무엇인가요?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합니다. 진단방법은 공복혈장혈당, 당화혈색소 또는 경구당부하검사 등이 있습니다.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혈장포도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에 해당하고, 당화혈색소는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로 당뇨병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일정량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혈당의 증가 정도를 보는 방법입니다. 포도당 섭취 두 시간 후에 혈장포도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은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이상이 있으면 재검을 하여 두 번 이상 진단기준에 해당하면 최종 진단하게 됩니다. 

 

Q.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당뇨병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혈당에 의한 증상을 없애고,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고는 당장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병 자체를 부정하거나 외면하기도 하고,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 당뇨병 진단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에 대한 모토는 ‘오늘의 올바른 당뇨병치료가 내일의 건강한 삶을 약속한다’로 생각합니다. 

 

당뇨병을 포함하는 내분비질환은 대부분 만성질환입니다. 만성질환과 긴 싸움을 이어가야 하는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당뇨병·내분비센터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당뇨병을 예방하는 최선을 방법은 무엇인가요?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하고 활동량이 떨어진 사람에게 당뇨병이 잘 생긴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탕·단당류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과식하지 말고 ▲수분섭취는 음료수가 아닌 물을 마시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체중을 빼는 등의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병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당뇨병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만약 당뇨병이 생겼다면 최선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당뇨병 치료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 않고,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야 합니다. 개인의 적절한 혈당조절 목표를 설정하고,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개별화 치료가 중요합니다. 운동과 식사조절, 금연, 비만한 사람은 체중감량 등의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 역시 개개인에 따라 그 방법이 달라지므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으면 그 사실을 부인하고 싶기도 하고, 약을 복용하지 않고 병을 극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서 당뇨병을 진단받고 조기에 엄격히 조절한 사람들이 나중에 인슐린 치료를 하는 비율이 낮고, 합병증도 적게 생긴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다른 대사질환을 동반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이러한 동반 질환들은 합병증의 발생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 생겼을 때 최선의 치료원칙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본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법을 의사와 상의해 생활에 적용한다. 

2)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해 당뇨병 진행을 막는다.  

3) 합병증을 증가시키는 다른 대사질환을 동반하고 있지 않은지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4) 조기에 합병증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사를 한다.

 

 

Q.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를 찾는 환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당뇨병을 포함하는 내분비질환은 대부분이 만성질환입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은 생활의 자유를 속박하는 느낌이 들어 우울해질 수도 있고,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만성질환의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을 좀 더 건강하게 변화시키게 되어 오히려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 수 있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하므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만성 내분비질환 치료의 주체는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있습니다. 내 질환에 대해 의사와 함께 치료 계획을 잡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에서는 환자 자신이 질환의 치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본인에게 가장 접합한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환자분이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글(정리),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파주·김포]우리동네 명의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 치료 명의

'주목 받는 젊은 명의'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조성우 교수

 

 

‘심장혈관’치료 전문의,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 

조성우 교수, ‘심장학회 젊은연구자상·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조성우 교수는 부친에 이어 2대째 심장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다. 순환기내과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지만, 의대 학창 시절부터 '심장학' 강의에 유독 설렘을 느낄 정도로 호기심이 남달랐다. 전공의 수련을 받으며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살리는 지도 교수님의 모습에 한 번 더 매료됐다. 

 

조성우 교수는 "곧 심장이 멎을 것 같은 환자들이 심장혈관 시술 후 드라마틱하게 호전돼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또 순환기내과는 심장마비와 같이 생명이 위급한 환자부터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환자까지 다양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제의대를 졸업한 조성우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전임의와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교수를 거쳐, 2020년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로 부임했다. 10여 년간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와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조성우 교수는 여전히 심장질환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하다. 이런 호기심이 연구성과로 이어졌다. 지금까지 관상동맥질환과 심부전, 심장줄기세포 분야에서 48편(SCI 29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임상 교수로는 드물게 기초의과학연구로 특허도 획득했다. 만능줄기세포로 심장세포를 만들 수 있는 프로토콜을 확립해 미국 특허를 받았다. 

 

카이스트(KAIST)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기초의과학 연구 경험이 도움이 됐다. 이러한 연구성과들 덕분에 대한심장학회 젊은연구자상, 인제대학교 인제학술상, 유럽심장학회 Best Poster 수상,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주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잇따라 선정되며 ‘주목받는 젊은 명의’ 반열에 올랐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심장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 골든타임 중요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365일 24시간 ‘심장질환 환자’ 응급진료체계 갖춰

 

조성우 교수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선 ‘혈관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1위가 심장혈관질환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다. 최근 미국심장학회지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심장혈관질환으로 사망한 환자가 1860만 명, 우리나라도 3만여 명에 이른다. 

 

심장혈관질환 사망원인의 절반가량이 허혈성 심장질환이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과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이 대표적이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이르며,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신속하게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주지 않으면, 심장 근육이 영구적으로 손상돼 심부전, 심실빈맥, 급사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 그래서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가슴통증이 지속되면 응급실을 통해서라도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이러한 협심증과 심근경색 환자 치료에 최적화 되어있다. 2003년 개소한 심장혈관센터는 외래에서 당일 진료를 통한 신속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하다. 24시간 365일 급성심근경색, 심인성쇼크 등의 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응급 진료 체계도 갖추고 있다. 

 

조성우 교수는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의료진 협진으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관상동맥중재시술, 에크모, 관동맥우회로술, 판막수술, 대동맥수술이 가능하다”며 “심장질환 분야 명의로 불릴만한 이성윤, 남궁준, 도준형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과 외래, 병동, 중환자실, 심장혈관조영실, 심전도실, 심장초음파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 경기도 서북부 지역 최고의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심장혈관질환도 병원에 오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혈압이 140(mmHg)에 90 이상이면, 약 처방을 받아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20(mmHg)만 낮춰도 심근경색 위험을 20% 이상 줄일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거나, HDL 콜레스테롤 40mg/dL 이하면 위험 신호다. 거기에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들도 혈관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성우 교수 “환자는 의사의 영원한 스승”

끊임없는 공부로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 치료법 제시

 

조성우 교수는 ‘환자는 의사의 영원한 스승'이란 말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도 진료에 임한다. 진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문진’이라는 조성우 교수는 환자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한다. 

 

조성우 교수는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증상과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되고,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경험이 아닌 객관적인 가이드라인과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에 기반해 치료 방향과 예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성우 교수는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과 관상동맥중재시술을 할 때, 혈관만 잘 시술하는 의사가 아닌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적절한 시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순환기내과 의사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 조성우 교수는 다양한 학회활동을 하며, 최신 치료법과 연구결과들을 습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학술위원 기초학술간사, 대한심부전학회 기획·정보위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경요골동맥 중재시술연구회 총무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성우 교수는 “다른 대학 병원의 교수님들과 함께 학회 프로그램을 만들고, 논문과 초록을 심사하면서 최신 지견과 연구 성과를 빨리 접할 수 있어 내 자신이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조성우 교수는 기초의과학 연구 경험을 살려 관상동맥질환과 난치성 심부전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말한 중개연구를 계획 중이다. 조성우 교수는 “난치성 심장질환 환자들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제작, 심장세포로 분화시켜 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질환 모델’을 확립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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