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파주·김포]우리동네 명의

[명의를 만나다] ‘두개안면 · 유방재건 수술' 명의,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

백병원이야기 2023. 1. 5. 16:13

 

[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두개안면 · 유방 재건 · 미세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

- ‘두개안면·사지재건·유방재건·미세수술' 성형수술 명의
- 18년간, 6천 300명 수술 · 5만 4천 명 외래 환자 진료
- "환자를 위한 맞춤 수술을 지향합니다"

 


​재건 수술 명의인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는 ▲유방재건 ▲림프부종 ▲종양절제 후 재건(미세수술) ▲두개안면 및 사지재건이 전문 진료 분야다. 

​특히 최영웅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미세수술이다.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을 바탕으로 재건 수술을 시행한다. 최영웅 교수는 유방재건도 전문분야다. 유방암 절제(mastectomy) 이후 피판이나 보형물을 이용해 재건한다. 또한 각종 피부암, 예를 들어 흑색종은 절제 범위가 매우 넓어 재건 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최영웅 교수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 상계백병원에 부임해 17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외래환자는 5만 4천여 명, 수술 환자만 6천 300명이 넘는다.  

 


최영웅 교수는 연구성과도 뛰어나다. 귀 재건과 안면골절, 피부이식, 두피재건, 열상치료 연고제 효과분석, 지방종 수술절제 합병증 등 50여 편 이상 연구논문을 해외학술지에 게재했다. 

최영웅 교수는 학회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법제위원, 대한 화상학회 편집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장(Editor in Chief)을 맡고 있다.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와 워싱턴대학교 메디컬센터 연수 경험도 갖고 있다.   

 


​최영웅 교수는 학술적 기반과 20여 년간의 수술 경험이 더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한다. 경제적 이익보다 환자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술을 베풀 수 있어 기쁘다는 최영웅 교수는 '대학병원 의사'로써 누구보다 자부심도 갖고 있다.   

​최영웅 교수는 "주위에 여러 성형외과 의사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사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부러운 것도 사실입니다만, 저에게는 저희 인제의대 성형외과학 교실에서 수련받은 제자들이 있고, 동료 교수들이 있다"며 "경제적인 이유가 아닌 성형외과를 통한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학문과, 진료라는 매개(媒介)로 연결된 특별한 인연들과 함께 환자 치료와 연구를 할 수 있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웅 교수 최대 목표는 첫째, 의사로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와 둘째, 교수로서 전공의와 펠로우에게 최선의 교육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에게 맞는 수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웅 교수는 “어린 환자에게는 성장과 발달을 고려해 수술해야 하고, 연세 있는 환자에게는 기대 여명을 생각해 치료해야 한다. 젊더라도 환자의 내과적 상태에 따라 수술의 범위와 방법을 잘 결정해야 한다"며 "의사가 의사를 위한 수술이 아닌 환자를 위한 수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웅 교수는 전공의의 애정도 남다르다. 최영웅 교수는 "저도 전공의 시절에 수술뿐만 아니라 마인드나 생활 태도까지도 교육받은 것들이 지금까지도 제 일부로 자리 잡은 것 같이, 전공의 시절의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공의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

환자분들께는 수술적인 면이나 심리적인 면에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진료할 것을 약속한다는 최영웅 교수. 그의 이름처럼 환자들의 '히어로(영웅)'가 되길 기대한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