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85

[방송] MBN 명사수 - 다리 휜 사람은 관절염이 잘 생긴다?  /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 출연

[방송] MBN 명사수 - 다리 휜 사람은 관절염이 잘 생긴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 출연  다리를 보면 관절염이 보인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휜 다리(O자형 다리)를 갖고 있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와 함께 자신의 다리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법은 없는지 알아보자. 다리가 휜 사람은 관절염이 잘 생긴다?  다리 모양은 단순한 외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휜 다리'는 관절염에 나쁜 대표적인 다리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휜 다리를 갖고 있다. 약 90% 정도가 휜 다리(O자형 다리)를 갖고 있고, 나머지 10%가 X자 다리를 갖고 있다. ​다리 모양에 따라 체중이 작용하는 체중선이 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일산백병원 주석규 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 31년간, 고관절·소아골절 환자 치료 -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활동' 의학 발전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가 8월 31일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주석규 교수는 서울백병원과 일산백병원에서 31년간 환자를 치료해왔다. 고관절 환자와 소아 골절 환자를 주로 치료한 주석규 교수는 수술은 8천여건, 1만 5천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골절학회지 편집위원 ▲대한고관절학회학술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학 발전을 도왔다. 2008년에는 북한을 방문해 인공관절 이식수술을 진행하고 의료기술도 전수하는 등 병원과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근정포장은 공무원이나 사립 학교 교원, 국·공영..

[New Doctor] '무릎(슬관절)'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형서 교수

[신규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무릎(슬관절)'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형서 교수 "환자마다 특성과 상황을 잘 파악해,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겠습니다"  ● 학력사항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인제대학교 의학과 석사 ● 경력사항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공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임상강사 ● 주요활동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 Osteonecrosis of Humeral Head after Arthroscopic Capsular Release for Postoperative Shoulder Joint Stiffness: A Case Report Hyung Suh Kim, Kyung Wook Nha, Jae Hoo ..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 고양축협 '무릎 관절염 ' 건강강좌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 '무릎 관절염 관리' 고양축산농협 특강 - 퇴행성 무릎 관절염 증상·치료·예방법 소개  - 축산농협 조합원 100명 참석 '건강 100세 프로젝트' 건강강좌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가 8월 6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무릎 관절염 관리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는 농협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산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법, 치료 방법 등을 강의했다. 또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과 대처법,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서의 주사 치료 효과, 퇴행성 관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등 평소 진료실에서 받았던 환자들의 질문들을 요약해 설명했다.  이성산 교수는 "무릎 통증은 관절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

[카드뉴스] 허리통증의 또다른 원인! 마미증후군

허리통증의 또다른 원인! 마미증후군 - 마미중후군은 무슨 질환인가요?- 척추관 내부 신경근인 '마미'가 눌려 발생 - 허리통증·다리 근력 약화·배뇨 및 배변 기능 장애-  응급상황일 수 있어, 빠른 진료 필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방사통, 다리 근력 약화, 항문부 및 회음부의 감각 저하, 배뇨 및 배변 기능의 장애가 느껴진다면 마미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다리의 근력이 떨어지거나 대소변을 보는 데 이상이 느껴진다면 마미증후군의 진행을 의심할 수 있는 응급상황이므로, 병원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Q. 마미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대표적으로 아주 흔한 질환인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약 2%에서 발생될 수 있으며 절대적으로 수술..

[정년 인터뷰]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 1988년 서울백병원 전공의 수료 ·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 멤버 합류 - 31년간, 수술 8천건 집도 · 외래환자 1만 5천명 진료 - 일산백병원 '기획실장·부원장 역임' 병원 발전 기여  - "내과·마취과·전공의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고마운 은인’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편집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가 2024년 8월 ‘정년’을 맞았다.   주석규 교수는 1..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신규/경력)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신규/경력)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채용공고 / 원서접수 바로가기]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배서영 교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센터 정형진,배서영 정형외과 교수 상계백병원 로비에 들어오면 바로 우측에 족부·족관절센터가 보인다. 발이 아파서 걷기 불편한 환자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한 병원의 배려다. 단정하고 아담한 센터에 들어서면, 족부질환과 외상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들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바로 정형진 교수와 배서영 교수다. 1999년 정형진 교수가 족부·족관절 분과를 담당한 이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2009년 국립의료원에서 근무 중인 배서영 교수를 영입, 2010년에 현 위치에 족부·족관절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정형진, 배서영 교수는 연간 1만여건 이상의 외래진료와 1천2백건을 상회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국내외 학회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으..

[대학병원 건강정보] 오십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있나요?

[대학병원 건강정보] 오십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있나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궁금증 5가지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재후 교수 Q. 오십견 치료 중 '스테로이드 치료가 몸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치료는 질병 초기의 염증반응에 대한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간 추시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 치료를 하는데 있어 자가 운동 치료를 포함한 수동적 관절 운동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통증이 극심한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통증 경감을 통해 환자가 운동 요법을 병행하게 되면 임상적으로 호전을 가져올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Q. 스..

일산백병원 이현일 교수 · 송태훈 전공의, 아·태 수부상지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일산백병원 이현일 교수 · 송태훈 전공의, 아·태 수부상지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 '손목터널증후군 위험 인자, 빅데이터 분석' 손목질환 진단·예방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와 송태훈 정형외과 전공의가 연구한 논문이 7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손목 원위 요골 골절 후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위험인자'를 분석, 손목 질환의 진단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나이와 성별에 따른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위험성 차이를 확인했으며, 손목 골절 후 1년 이내 손목터널증후군이 대부분 발생하는 것을 입증했다. 또 깁스 치료보다 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