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87

일산백병원 조성탄 교수, 아·태 척추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일산백병원 조성탄 교수, 아·태 척추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장기간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환자 분석‘ 수술 안전성 · 우수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성탄 교수가 5월 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척추외과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APSS)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조성탄 교수는 ‘경추척수증 환자의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장기 추시 결과(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팀 공동연구)'를 발표, 우수 연구로 평가받았다. 이번 연구는 5년 이상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환자를 분석, 수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추척수증은 후종인대 골화증, 목디스크 등 경추에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에 의해 발생..

일산백병원, 5월 13일 '정형외과 심포지엄' 개최

일산백병원, 5월 13일 '정형외과 심포지엄' 개최 -7명 세부 전문의 초청, '발(목) · 척추 질환' 최신 치료법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2023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1부(좌장: 서진수, 인제대 일산백병원)에서는 '발(목) 질환'을 주제로 ▲최소침습적 무지외반증 수술의 발자취 및 현주소(최준영, 인제대 일산백병원) ▲최소침습적 무지외반증 수술을 위한 기구소개 및 수술준비(박영욱, 아주대병원) ▲최소침습적 무지외반증 수술술기 및 주의사항(박광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소침습적 술기로 시행가능한 무지외반증 이외 수술의 확대(서상교, SNU서울병원) 4명의 연자 발표가 이뤄진다. 2부(좌장: 김진환, 인제대 일산백병..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 '팔꿈치(주관절)·손목' 치료법 강의

'손'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이현일 교수 '팔꿈치(주관절)·손목' 치료법 강의 - 4월 1일 '대한수부외과학회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4월 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제1차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22명의 수부 치료 전문의가 참여해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 질환 진단법과 최신 치료 방법을 강의했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현일 교수는 손, 손목, 팔꿈치 치료 전문의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팔꿈치(주관절) 초음파의 기초'를 주제로 실제 초음파 영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방법을 소개했다. 이밖에 ▲1부에서는 '팔꿈치 치료' ▲2부에서는 '수부 치료법 ▲3부에서는 '손목 질환 ▲4부에서는 '손목 외상' 치료법 등의 주제가 발..

일산백병원, 4월 1일 '대한수부외과학회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일산백병원, 4월 1일 '대한수부외과학회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22명 수부 치료 전문의, '손·손목·팔꿈치 질환 진단·치료법'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4월 1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대한수부외과학회 제1차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22명의 수부 치료 전문의가 참여해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 질환 진단법과 최신 치료 방법을 강의한다. 1부에서는 '팔꿈치 치료(좌장: 류인혁, 세명기독병원)'를 주제로 ▲팔꿈치 불안정의 진단과 치료(박민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상과염의 최신 지견(권봉철, 한림의대 평촌성심병원) ▲팔꿈치 터널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이주엽,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주관절 초음파의 기초(이현일, 인제의대 일산백병원)를 발표한다. 2부..

[건강정보] 퇴행성 관절염, 수술해야 할까?

퇴행성 관절염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 -퇴행성 관절염, 수술해야 할까? ​ 나이가 들고, 여러 가지 활동으로 무릎 연골이 닳아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퇴행성 관절염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퇴행성 관절염은 X-Ray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무릎뼈 사이 간격을 찍어보면 바로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X-Ray 상으로 판단이 어려워 MRI 검사를 요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때 비싼 비용으로 CT나 초음파 검사 같은 방법을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텐데요. ​사실 CT는 MRI에 비해 연골이 잘 보이지 않아 관절염 진단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 초음파 검사는 연골이 뼈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역시 ..

당뇨병 가장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치료와 예방법은?

당뇨병 가장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치료와 예방법은?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당뇨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바로 당뇨발인데요. 당뇨발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당뇨발은 당뇨를 1-2년 앓은 환자들에게 발생하진 않고 10년 이상, 오랫동안 당뇨를 앓은 환자들에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당뇨의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말초혈관 및 신경의 변성과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본인이 당뇨를 오랜 기간 앓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대게 당뇨발 환자들은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발에 난 상처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끝의 작은 상처가 점차 커지고, 고름이 생기고, 괴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내원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의 유병기간이 긴..

발목 수술, '이럴 때' 해야합니다 | 일산백병원 족부치료전문의 최준영 교수

[영상] '발목 관절염 · 발목 인대손상' 치료법 발목 수술! 꼭 해야하는걸까? 🤔 │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조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발목의 인대손상은 급격한 내번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는 급성손상과 만성손상으로 나뉘고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치료와 운동법이 요구됩니다. 발목의 관절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환자의 나이, 몸무게, 하지정렬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치료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선 여러 가지 고민이 들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가 '발목 인대손상', '발목 관절염', '발목 골절'에 따라 필요한 여러 치료법들을 상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최준영 교수 소개 https://url.kr/kdg6jt 👉 영상보기 https://..

이성산 일산백병원 교수, 남자 U19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 선임

이성산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남자 U19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 선임 - 9월 14~18일 '2023 AFC 아시안컵 지역 예선' 동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상산 교수가 남자 U19(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팀 닥터’로 발탁됐다. 이성산 교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지역 예선 경기에 동행했다. 이번 경기는 ▲14일 스리랑카 ▲16일 몽골 ▲18일 말레이시아 경기로, 이성산 교수는 원정길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관리를 전담했다. 이성산 교수는 앞으로도 U19 축구 국가대표팀 팀 닥터로 의료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산 교수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영광이다"며 "무릎 부상 예방 조치와 부상 시 신속한 응급..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무릎 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00세까지 건강하게 관절을 지켜라!' 출연 우리나라 국민 400만명이 앓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뼈와 연골의 손상이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초기에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를 통해 좋은 경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 관절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혈관성 치매, 협심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하지만 무릎 연골에는 신경 물질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나경욱 교수는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또 폐경 이후의 50대 여성은 관절염에 취약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여성호르..

이전미·이현일·이성산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일산백병원 교수 3인,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 이비인후과 이전미·정형외과 이현일·이성산 교수, 3년간 총 4억 7천 4백만원 연구비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와 정형외과 이현일, 이성산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각 교수에게 3년간 1억 5천 8백만 원을 연구비로 지원한다.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는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한 편측성 난청 환자의 청각 보상체계 규명 및 재활 예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이전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신경 영상도구를 이용, 편측성 난청 환자의 청각 재활 결과를 예측한다. 이를 기반으로 편측성 난청 환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청각 재활을 시행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