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79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정국 교수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정국 교수 31년간 '외래환자 1만명 · 수술환자 3천여명' 치유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고마운 은인’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정국 교수가 ‘정년’을 맞았다. 2022년 2월 말을 끝으로 일산백병원을 떠난다. 서정국 교수는 31년간 백병원에서 환자를 돌봤다. 1987년 서울백병원 전공의를 거쳐, 1991년 서울백병원 교수로 부임했다. 30년 간 서울백병원에서 진료를 해오다 2021년 4월에 일산백병원으로 자리를..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2021.12.28~2022.1.10)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정형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수술실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12월 28일(화) ∼ 2022년 1월 10일(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

[일산백병원] 허리가 아플때, 허리보호대 착용이 되움되나요?

허리가 아플때, 허리보호대 착용이 되움되나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는 요통으로 내원하는 많은 환자들이 허리에 보호대를 차도 되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곤 합니다. 때로는 비교적 단순한 요통임에도 허리보호대를 수개월 이상 착용한 경우도 있고 허리보호대를 차면 허리디스크가 온다는 말을 들었다며 전혀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으려는 환자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허리보호대는 요통환자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단순요통의 근본적 원인 '약한 허리' 대다수의 요통은 질병이라기보다는 두통, 감기와 같이 살아 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요통을 ‘단순요통’ 이라고 합니다. 단순요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합..

나경욱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나경욱 일산백병원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대한관절경학회 회원 1200명, 나경욱 회장 “초청강연·학술활동 활성화” 집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가 10월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정기총회서 '제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했다. 무릎과 어깨, 발목, 고관절 등의 관절경 치료 이론과 술기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20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경욱 회장은 "다양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권위있는 연자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지식향상 활동에 힘을 쏟겠다"며 "젊은 의사들을 위한 외국 병원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

[명의를 만나다] '족부질환'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족부(발)질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1년 365일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발, 하지만 아름다움을 위해 발에 무리가 가는 하히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등의 이유로 족부질환의 발명이 늘어나면서 발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초창기 족부학 전공 의사 / 스포츠손상 재활과정 연구 발에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실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서진수 교수의 진료과목은 족부, 외상, 골절 그리고 수부이다. 서진수 교수는 “원래 전공의 수부이다. 과거에는 족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인데, 족부질환의 증가하면서 족부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창기 국내 족부학 전공 의..

[소식] 일산백병원, 8월 30일 ‘정형외과 외래치료실’ 개설

일산백병원, 30일 ‘정형외과 외래치료실’ 개설 -외래 정형외과 환자 전담, 드레싱·봉합·부목·깁스 처치 시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30일 본관 2층에 정형외과 외래 치료실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 치료실에서는 정형외과 외래 환자만을 전담으로, 드레싱과 상처 봉합, 부목, 깁스 처치 등을 시행한다. 치료실에는 전담 의료인력 2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성순 원장은 "외래 환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기존 9층에서 시행하던 정형외과 치료실을 추가로 개설했다"며 "환자들의 병원 이동이 최소화되는 만큼 감염예방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는 목, 어깨, 척추, 고관절, 무릎, 족부, 손, 소아 정형 등 각 분야 12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글,사진: 일..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항문·회음부 감각저하 '마미증후군' 의심해야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항문·회음부 감각저하 '마미증후군' 의심해야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 Q. 마미증후군 증상은? 마미증후군은 우리몸의 척추뼈 아래부분인 요추부의 척추관안에 존재하는 신경근인 마미(cauda equina)가 추간판 탈출증, 즉 디스크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로 눌려서 생기는 신경 이상을 말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는 "처음에는 요통과 다리쪽으로 내려가는 방사통이 있다가 하지의 근력 약화, 항문부 및 회음부의 감각 저하 그리고 배뇨 및 배변 기능의 장애가 생기는 복합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특히 다리의 근력이 떨어지거나 대, 소변을 보는데 이상을 느낀다면 마미증후군의 진행을 의심할 수 있어 응급상황으로 병원 검사를 ..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2021.7.14~7.27)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정형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모집공고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정형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전공자(수술실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1년 7월 14일(수) ∼ 7월 27일(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

[동정] 하정구 서울백병원 교수, KBO 의무위원회 위원 위촉

[동정] 하정구 서울백병원 교수, KBO 의무위원회 위원 위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진료부원장인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가 5월 10일 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에서 2021년 KBO(한국야구위원회)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하정구 교수는 앞으로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프로토콜 확립하고,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예방과 관련된 스포츠의학을 지원한다. 또한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연령별 적정한 과로 방지 가이드라인 설정 등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의학적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정구 교수는 “진료실에서 한 명의 선수를 진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 체육계에 큰 영향력을 가지는 KBO의 의무위원으로 일하면서 부상 예방을 위한 주요한 결정을 하는 것도 무척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

[명의를 만나다] 환자들의 무릎에 Happy Ending을 선사하다!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

[명의를 만나다] 환자들의 무릎에 Happy Ending을 선사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한 를 보면, 인공 무릎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 수는 2012년 5만2천명 대비 2016년 6만5천명으로 4년간 24%가 증가하였다. 특히, 전체 연령대 중 92%가 60대 이상으로 노령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하지만 최근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20대의 무릎질환 환자의 수 또한 2013년 대비 14.8% 늘어났으며, 20대의 증가율은 최근 4년간 80세 이상(43.2%), 60대(23.1%)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는 2002년부터 무릎 인공관절, 스포츠 외상, 골절 등의 전문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를 통해 무릎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