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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KBS<생로병사의 비밀> 늦은 만큼 성숙한 고령임신·출산편 |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출연

[방송] KBS "노산이어도 괜찮아" 늦은 만큼 성숙한 고령임신·출산편출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우리나라 평균 초혼 연령은 2022년 기준 남성 33.7세, 여성 31.3세, 평균 초산 연령은 32.6세로 점점 늦어지고 있다. 국제산부인과연맹(FIGO)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노산의 기준은 35세로,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성 당뇨나 고혈압 등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와 함께 고령출산의 위험성에 관한 진실을 알아보자.  “내가 나쁜 엄마인가요?” 자연임신을 통해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 출산을 한 우보리 씨. 당시 본인에게 붙은 ‘노산 딱지’에 ‘혹시라도 내..

[방송]KBS 생로병사의 비밀 <나는 왜 예민할까? 한국인의 우울증> /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출연

[방송]KBS 생로병사의 비밀  - 우울증, 누구나 걸릴 수 있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 운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다? 방송출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 출연  OECD 국가 중 우울증 발생률 1위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한국인의 정신건강이 위기를 맞이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우울증 진단을 받아도 우울증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한국인의 우울증을 멜랑콜리아형 우울증이라고 한다.  자신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 매우 예민한 특성을 나타낸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와 함께 한국인의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  ◆뇌파로 우울증을 측정한다?   뇌신경은 전기신호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뇌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