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44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11가지 질환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11가지 질환암부터 혈관질환까지 찾을 수 있다? 11가지 혈액검사 방법 혈액 수치로 알 수 있는 의심 질환은?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혈액은 사람 몸무게의 7~8%가량 차지한다. 약 55%의 혈장과 45%의 혈구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혈액은 혈관을 통해 흐르면서 여러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또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나 세포를 전달하고,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을 응고시켜 출혈 방지도 한다.  혈액에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정보도 담겨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으며, 감염 진단, 영양 상태 평가, 장기 기능 평가, 약물 효과나 부작용 등도 알 수 있다.  핼액검사 11가지 종류 ‧ 혈액검..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일 VS 좌식 생활> 4주 개선 프로젝트, 그 결과는?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출연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일 VS 좌식 생활> 4주 개선 프로젝트, 그 결과는?출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성큼 다가온 초고령사회, 꾸준히 일하고 활동하는 것이 나쁜 노화 즉, '노쇠'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와 함께 ‘노쇠’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서의 다양한 ‘일’의 사례를 의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일을 통한 꾸준한 신체활동이 고령자의 건강 상태를 어떻게 변화하게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땀이 안나면 운동효과 없다? 운동을 많이 해도 좌식 생활시간이 많으면 건강에 부정적이라는 연구가 있다. 따라서 좌식 생활은 최대한 피하고, 지속적으로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운동 강도는 숨찬 정도로 확인 할 ..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2024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 수상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2024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 수상 - 의학발전 · 학술지 연구활동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10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KJFM 학술상'을 수상했다. KJFM(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는 대한가정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 국제학술지다. 양윤준 교수는 신체활동 전문가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의학 발전과 학술지 연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양윤준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tvN 명의들의 경고 - 만성질환, 비만에 대한 모든 것 /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방송]tvN 명의들의 경고 - 만성질환 전문! 가정의학과 명의 / 만성질환, 비만에 대한 모든 것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국내 남성 2명 중 1명(49.2%), 여성 4명 중 1명(27.8%)인 비만일 정도로 비만은 이미 만성질환이 되었다. 21세기 신종 유행병으로 불리며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극복해야 할 질병이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와 함께 비만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 환자 위해 잔소리 아끼지 않는 의사 일산백병원에서 21년째 근무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는 가정의학과 노인의학 그리고 비만클리닉까지 진료를 보고 있다.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 윤영숙 교수가 끊임없이 잔소리..

'가임기여성' 필수 예방접종 정리

어린이·성인·가임기 여성이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2014년 에볼라, 2015년 메르스, 2016년 지카바이러스, 2020 코로나19 감염 등 매년 새로운 감염성 질환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특히 한국은 코로나19 사태를 직접 겪으면서 일반 국민들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예방접종이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성인들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고, 또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지의 특성에 알맞은 예방접종을 위하여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의 필요성과 나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 무엇인지,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봅시다.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 연령과 무관..

[연구] 여성 57% 신체활동 부족 "주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 권고"

[연구] 한국인, 55% 신체활동 부족 "여성, 남성보다 운동량 부족" - 여성 57% 신체활동 부족 "주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 권고" - 좌식 시간 하루평균 8.6시간, 20대 가장 길어 우리나라 성인 55%가량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의 '대한민국 신체활동 현황' 연구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성인 54.4%에서 신체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체 활동 부족은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75분 이상의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연구결과 여성의 57.0%에서 신체활동 부족현상을 보여, 여성이 남성(51.7%)보다 5.3%포인트 더 높았다. '규칙적인 걷기' 운동 실천율도 25..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한국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한국과총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 "한국인 신체활동 현황 분석, 건강증진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에서 수여하는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월 6일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진행됐다. 우수 논문상에 선정된 연구는 '대한민국 신체활동 현황'으로, 양윤준 교수는 신체활동 연구 전문가로서 한국인의 부족한 신체 활동량을 객관적 자료로 제시,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 학술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991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이 상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학, 공학, 농수산,..

양윤준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취임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취임 - 의사·체육학 교수·트레이너·물리치료사 등 스포츠의학 전문가 5천명 활동 - 양윤준 교수 "대국민 신체 증진 활동 ·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 노력 경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3월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3대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윤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스포츠 의학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스포츠의학 인증의 제도 운영, 스포츠 의학 지침서 발행 등을 주도한다. 양윤준 교수는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게 '대국민 신체 증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세계 스포츠 의학 연구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스포츠 의학..

[인사] 인제학원, 일산백병원 보건관리실장에 윤영숙 교수 임명 | 2023년 1월 1일자

인제학원, 일산백병원 보건관리실장에 윤영숙 교수 임명 - 교직원 '질환 예방 · 건강상담' 산업보건의 업무 수행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일산백병원 보건관리실장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임명했다. 윤영숙 교수는 '산업보건의'로 △건강진단 실시 결과에 따른 근로자 보호조치 △근로자 건강장해 요인 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보건관리자 업무지도 △근골격계 및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산업보건의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보건을 관리하는 사람의 업무를 지도하기 위하여 선임한 의사를 말한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내가 죽은 후에 남겨질 이들’ 임종을 준비하는 생각 공유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내가 죽은 후에 남겨질 이들’ 캠페인 개최 - “후회 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추억을 만들겠다” 임종을 준비하는 생각 공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11월 1일 ‘2022 호스피스 완화의료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일 점심시간을 활용, 교직원 66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내가 죽은 후에 남겨질 이들’을 주제로 병원 직원의 생각을 적은 마음종이를 전시하여 모든 사람이 공유하였고, 나의 임종과 주변 사람 및 임종 준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결과 나의 임종 후 남겨질 사람 중에 가장 걱정되는 대상은 역시나 ‘가족’이었다. 가족 중 자녀, 부모, 배우자 순으로 언급됐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반려동물을 언급한 대답도 20여 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