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10

겨울철 노인건강 위협하는 '3대질환'은?

겨울철 노인건강 위협하는 '3대질환'은? '고혈압·뇌졸중(심뇌혈관질환) · 낙상사고 · 폐렴' 예방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겨울은 기온이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평소 관절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는 특별히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감염질환이나 호흡기질환에 취약하고, 추위로 움츠러든 몸이 자칫 미끄러운 눈과 빙판길을 만나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절로 인해 큰 부상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건강관리를 잘 못하면 다음 1년을 고생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와 함께 알아봅시다! 1. 심장병, 뇌졸중 위..

[병상 편지] 아버지의 간병과 일산백병원과의 인연

[병상으로부터의 편지] 아버지의 간병과 일산백병원과의 인연 조국의 깊고 높은 가을하늘을 만나보기도 전에, 나는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에 도착한지 그 다음날부터 아버지와 암투병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3개월 이상을 설사를 한다며, 아버지의 몸이 말이 아니라고 빨리 한국에 들어와 간병해 달라는 가족들의 요청에 얼마나 심각한지도 모른채 엄중한 상황을 맞닥뜨린지 7일째, 나는 아버지께서 계속 다니시던 병원에서 “아버지의 암이 심각하니 주위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라”는 청천벽력 같은 의사의 통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나는 너무 놀라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실부터 문을 두드렸고, 다음날 즉시 이전 병원의 자료와 의사소견서를 들고 진료와 각종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께서 급작스럽게 별세하신지 3년, 그 기간 동안 ..

[건강체크] 콩팥 건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건강체크] 콩팥 건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서서히 망가지는 콩팥, 자가진단으로 미리 관리하세요! 콩팥 건강 자가진단 체크하고 치료하세요!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 콩팥의 손상이나 기능 저하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은 당뇨병과 고혈압, 사구체신염(신장염) 등이며, 크게 단백뇨, 사구체(콩팥의 필터) 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등으로 진단합니다. 만성콩팥병은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지만,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요법이 불가피합니다. 콩팥 기능이 50% 이상 상실될 때까지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고령 등 위험요인이 있으면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

[해외연구]소아청소년, 소금 1g 증가 수축기혈압 0.2mmHg 증가

[해외연구] 소아청소년, 소금·설탕 섭취 증가할수록 '고혈압' 발병 위험 높여 -소아청소년, 소금 1g 증가 수축기혈압 0.2mmHg 증가 -생후 6개월, 저염식 · 일반식 섭취 비교, 15년 후에도 '일반식' 아이가 더 혈압 높아 소아청소년들이 소금과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동맥성 고혈압'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 의과대학 연구팀이 소금과 설탕이 고혈압 발병에 기여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최근 메타분석 연구결과 아동의 고혈압 유병률은 2000년 2.4~3.0%에서 2015년 4.3~5.3%까지 증가했다. 아동의 고혈압 유병률 증가가 소금과 설탕 섭취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 실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인 NHANES(National Health and N..

[해외연구] 심혈관질환, 전 세계 유병률 '5억 2300만명' 30년 만에 2배 증가

[해외연구] 심혈관질환 전 세계 유병률, '5억 2300만명' 30년 만에 2배 증가 사망자 1990년, 1,210만명 → 2019년, 1,860만명 증가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질환 환자와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1990년 심혈관질환 유병률은 2억 7,100만 명에서 2019년 5억 2,300만 명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사망자도 1990년 1,210만 명에서 1,86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1990년부터 2019년까지 204개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추정치를 산출한 결과다. 심혈관질환 사망원인으로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49.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허혈성..

[연구]대사증후군 환자, 치주염 발생 위험 1.52배 높아 / 서울백병원 구호석, 홍수민 교수

대사증후군 환자, 치주염 발생 위험 1.52배 높아 -'복부비만·고혈압·고혈당·저 HDL 콜레스테롤·고중성지방' 치주염 발생 위험 높여 -고혈당·고혈압, '사이토카인' '염증매개체(inflammatory mediator)'영향 -치주염과 함께 심혈관 질환 위험도 높일 수 있어 ‘주의’ 비만과 당뇨, 고혈압이 ..

[연구] 당뇨 있는 신부전 환자, 아침·야간 고혈압 위험 2배 증가 /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오세원 교수 연구

신부전증 환자 당뇨 동반 시 '고혈압' 위험 '증가' -당뇨가 있는 신부전 환자, 아침·야간 고혈압 위험 2배 증가 -아침·야간 고혈압, 장기손상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높여 ‘주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신부전증 환자가 고혈압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인제대학교 ..

[명의를 만나다]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 고혈압, 혈관질환

[명의를 만나다]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 -전 국민의 30%가 앓는 국민병 고혈압, 예방이 가장 중요 -자신의 5대 생명수치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산지역 고령화 전국 최고, 혈관질환 특히 많아 -만성질환 치료의 명의(名醫)의 조건, 소통과 공감대 형성 부산지역에는 다른지역보다 특히 혈관질환 환자들이 많다. 사망률 또한 높다. 부산 경남 지역은 전국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바닷가 주변의 도시인만큼 짜게먹는 식습관이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파악된다. 24년간 경남지역의 많은 심혈관 환자들을 치료해 오고 있는 김동수 교수를 만났다. 김동수 교수는 인제의대 1회 졸업생으로 1989년부터 부산백병원에서 혈관 치료 및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많은 내과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