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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23

백병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백병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전국 5개 백병원 모두 95점 이상 1등급 평가 인제학원(이사장 이혁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모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1년간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한 만18세 이상 여성 환자의 진료과정을 평가한 결과를 12월 1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5개 백병원은 ▲구조지표(전문인력 구성률) ▲과정지표(진단적 평가/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결과지표(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의 17개 평가항목에서 평균 95점 이상 획득, 1-5등급 중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일산백병원(99.64점)과 상계백병원(99.52점)은 ..

병원 뉴스 2014.12.12

[소식]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의료봉사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의료봉사 진행 -외과 교수 4명 참여, 3일간 암(종양)환자 24건 강행군 수술 -백병원, 5년간 119명 환자 생명 살렸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료진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암 환자 수술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10월 26일부터 8일간 유방암 환자 5명과 갑상선 종양환자 19명 등 24건의 전신마취수술을 진행했다. 백병원과 장기려박사기념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 함께 진행한 이번 수술캠프에는 부산백병원 외과 김상효 교수, 서울백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문철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현지 수술을 위해 마취제, 지혈기, 침대보, 거즈 등 500kg에 달하는 의료장비를 한국에서 공수했다. 수술방을 꾸미고, 환자를 ..

병원 뉴스 2014.11.07

백병원-장기려 사업회, 캄보디아 ’암 수술 캠프’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암 수술 캠프’ 진행 -백병원-성산 장기려 사업회, 4년간 80여건 암 수술 진행 -백병원 수술팀, ’단순 의료봉사 아닌 목숨 살리는 ’생명캠프’ 텃 노은(여,54세)씨는 목 아래 30cm 크기의 종양을 20여년간 달고 살았다. 목에 있는 종양 탓에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 종양이 식도를 눌러 침도, 물도, 숨도 삼키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논 시디 (여,18세) 어린소녀의 배에 40cm 크기의 종양이 장기를 누르고 있어 밥도 먹기 힘든 상황이었다. 몇 년 뒤면 아사될 것 같았다. 한 유방암 환자는 유방에 종양이 생겨 유방 밖으로 터져 나왔다, 살이 터지고 고름이 쏟아졌다. 병원 갈 돈이 없어 옷으로 감추고 살고 있다. 백병원 의료진이 ’암 수술 의료캠프’ 기간 동안 수술한 환자들이다..

병원 뉴스 2013.09.10

[연구] 비만여성, 암 검진률 낮다! / 서울백병원 박현아 교수 발표

비만여성, 암 검진률 낮다! -비만환자 유방암 발생 높지만, 정상체중환자보다 검진률 낮다 -고도비만 여성 10명중 6명 유방암 검진 안해 -자궁경부암 검사도 일반체중여성보다 비만여성 검진률 낮아 비만은 여성들에게 간암, 췌장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병원, 캄보디아 현지 암수술 진행

백병원, 캄보디아 현지 암수술 진행 -수술실 캄보디아로 옮겨 유방암, 갑상선암 22건 수술 집도 -현지 와과의사 양성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 예정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10월 20일부터 8일간 캄보디아 현지 헤브론병원에 진료실을 마련했다. 갑상선암 환자와 유방암 환자, 탈장 환자들의 수술을 위해 부산백병원 외과 김상효 교수를 단장으로 14명의 전문 수술의료진으로 팀을 꾸렸다. 진료와 의약품, 항생제와 예방접종 처방을 위주로한 여느때의 의료봉사와 성격을 달리한 이번 의료봉사는 근치적(완치) 수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전신마취 수술인 만큼 수술장갑부터 수술복, 지혈기를 비롯한 수술관련 장비들 모두 한국에서 챙겼다. 8일간 진행된 의료봉사지만 수술실을 꾸미고 점검하느라 수술할 수 있는 ..

병원 뉴스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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