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항생제·주사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항생제 사용 평가 상위 14% · 주사제 상위 18% 기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항생제·주사제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서울백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5.44%로 전체 평균인 38.3%보다 크게 낮았다. 이는 전체 평가 기관 중 상위 14.2%에 해당한다. 전체 항생제 처방률도 6.93%로 전체평균(19.62%)보다 낮았다. 호흡기 관련 항생제 처방률도 33.72%로 전체평균(48.76%)보다 낮았고,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도 54.55%로 전체평균(81.53%)보다 낮았다. 서울백병원은 주사제 처방률도 2.43%로 전체 평균인 15.13%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