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16

[연구] 장염(CDI) 재발 낮추는 '항체' 효과 입증 / '서울백병원 김유선 교수·30개국 의료진' 참여, 세계적 의학저널 'NEJM' 연구결과 발표

장염(CDI) 재발 낮추는 '항체' 효과 입증 -항생제 투여 후 발생한 장염(CDI) 환자 2,559명 두 가지 항체 투여 -베즐로톡주맵 항체, 장염(CDI) 재발률 10% 낮춰 -'서울백병원 김유선 교수·30개국 의료진' 참여, 세계적 의학저널 'NEJM' 연구결과 발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

백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백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백병원이 최근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2년 7∼9월까지 3개월 진료분에 대하여 병원급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최적의 항생제 투여 효과를 위해 항생제의 투여시점과 종류, 투여기간을 평가하는 6개 지표를 종합한 5차 평가 결과를 산출한 결과다. 위·심장·대장 수술, 제왕절개, 자궁적출 등 11개 수술에 대해 평가했으며 이번에 1등급을 받은 부산·상계·일산백병원은 인센티브 형식의 수술비 가산을 받게됐다. 4차 평가때와 6개 지표별 결과를 비교했을때, 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 투여율은 6.0%p 향상되었으며, 권고되지 않은 항생제인 아미노계열 항생제 7...

[연구] 항생제, 장염 유발원인으로 지목 / 서울백병원 김유선 교수 학술지 발표

항생제, 장염 유발원인으로 지목 -항생제 사용이 감염성 설사 일으켜 -항생제 사용 후 설사, 복통시 CDI감염(항생제 연관 장염) 의심해봐야 -전국 17개 대학병원 대규모 역학조사, 한국인 CDI 감염 증가 '주의' 필요성 강조 세균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에서 감염을 ..

김유선 교수, 페링 SCI 학술상 수상

김유선 교수, 페링 SCI 학술상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가 지난 4월 13일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효종)로부터 페링 SCI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유선 교수는 ’우리나라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CDI)의 변화 및 임상연구(Incid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in Korea: a nationwide study)’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했다. 한국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항생제 연관성 대장염의 발생률 증가와 임상양상에 대한 연구성과를 학회측은 높이 평가했다. 글: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