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연제상 3

일산백병원 이전미 교수, '이석증 환자 분석' 신속한 진단·치료 해법 제시

일산백병원 이전미 교수, 대한이과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 이석증(어지럼증) 환자, 임상적 특징 분석 - 이석증, 신속한 진단·치료법 근거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가 4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두개저 및 전정 분야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전미 교수(교신저자, 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이현진 교수) 연구팀은 병원 입원 중에 발생하는 이석증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 분석을 통해, 외상이나 수술 등 환자의 의학적 상태에 따라 이석증의 임상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이전미 교수는 "이석증은 말초성 어지럼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재발도 흔하여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 정보를 이용해 어지럼증..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일산백병원 신성환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대규모 임상데이터 분석 '금식과 검사결과 연관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가 10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MCE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화학 분야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신성환 교수는 대규모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금식이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금식이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성환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기존에 잘 알려진 혈당 검사 이외에도 많은 검사 항목이 검사 전 금식 시간에 영향을 받았다"며 "대규모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금식 시간과 검사 결과들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한 첫 연구다"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

신성환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신성환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전장유전체분석(WGS), 임상 진단 효과 입증 '희귀질환 진단 기여'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가 10월 28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MCE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신성환 교수는 임상 진단에 전장유전체분석(WGS)과 기존검사법인 차세대염기서열(NGS) 패널검사 성능 차이를 평가해 발표했다. 학회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장유전체분석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질환의 진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증명했으며, 희귀 질환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