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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12

일산백병원, 피폭량·조영제 최소화 '최신 심혈관촬영조영기' 도입

일산백병원, 최신형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아주리온' 도입 - 방사선 피폭 최대 80% 감소 · 조영제 사용 최소화 - 20인치 고해상 심혈관영상(디텍터) 이미지 제공, 미세 혈관 정확한 진단·치료 가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초정밀 심장혈관조영 촬영 장비인 ‘아주리온(Philips Azurion 7B1212)’을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리온’은 심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는 심혈관 조영촬영 장비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피부에 2~3mm 구멍을 뚫고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 영상을 보면서 막힌 혈관을 찾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도입한 아주리온은 기존 장비에 비해 최대 80%가량 방사선 피폭량을..

병원 뉴스 2023.03.06

'심장수술 우수병원 입증'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5.97점 기록, 고난도 심장수술 '7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1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8차 적정성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5.97점을 받아, 합병증과 사망률은 적고 치료결과가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2010년부터 1~3년 주기로 시행한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88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3기관, 종합병원 45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년 동안 허혈성 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입원 환자 자료를 분석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병원 뉴스 2022.11.29

[건강정보] 디스크로 인한 '등 통증', 수영·조깅 효과 입증

등 통증, ‘이럴 때’ 꼭 진료받으세요 “등부터 가슴 앞쪽까지 띠 형태 통증 발생, 3개월 이상 지속 시 진료받아야” 등 통증, 연간 외래진료 510만 명 ‘전체 외래 환자 6위’ 협심증·췌장암·디스크·근육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 디스크로 인한 등 통증 ‘수영·조깅’ 효과 입증 등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환자도 많다. 2020년 등 통증으로 외래 진료받은 환자만 510만 명이다. 전체 외래 질환 중 여섯 번째로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으로 지급된 비용만 8,150억 원. 본인부담금도 5,870억이 지출됐다. 등 통증은 협심증 같이 심장에 문제가 생겨도 발생할 수 있다. 날카로운 통증보단 쪼이고 우리한 통증이 대부분이다. 등과 가까운 췌장에 문제가 생겨도 등 통증..

건강정보 2022.04.29

“협심증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가슴통증 무시하지 말고 진료받아야”

조깅·등산 때, 가슴통증 발생… ‘안정형 협심증’ 의심해야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48.7% 불과 “협심증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가슴통증 무시하지 말고 진료받아야” 혈관 3대 숫자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정상범위 관리 필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가끔씩 가슴통증이 생긴다면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협심증은 보통 가슴 중앙이나 왼쪽에 통증이 생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쥐어짠다, 조인다, 뻐근하다, 누른다, 답답하다,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왼쪽 팔이나 목, 턱, 등으로도 통증이 퍼진다. 가슴통증 양상에 따라 ‘안정형·불안정형·변이형’ 협심증으로 나눈다. 조깅이나 등산 등 활동할 때 가슴통증이 발생하면 안정형 협심증일 가..

건강정보 2022.02.15

[일산·파주·김포]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급성심근경색 치료 '전국 최고 수준' 평가

[백병원 전문센터를 소개합니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 급성심근경색증 골든타임 중요, 24시간 365일 응급진료체계 갖춰 - 심평원 평가, 급성심근경색 치료 '전국 최고 수준' 평가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03년 개소했다. 남궁준 센터장을 포함하여 7명의 심장치료 전문의가 포진해 있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이 생명이 위급한 환자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심부전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까지 모두 진료한다. 심장혈관센터는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소아심장, 영상의학, 심장마취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진으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관상동맥중재시술, 에크모, 관동맥우회로술, 판막수술, 대동맥수술이 가능하다.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매년 6만 7천여 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한다. 연평균 1,000..

[명의를 만나다]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 치료’ 명의, 조성우 교수

[일산·파주·김포]우리동네 명의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 치료 명의 '주목 받는 젊은 명의'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조성우 교수 ‘심장혈관’치료 전문의, 순환기내과 조성우 교수 조성우 교수, ‘심장학회 젊은연구자상·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조성우 교수는 부친에 이어 2대째 심장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다. 순환기내과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지만, 의대 학창 시절부터 '심장학' 강의에 유독 설렘을 느낄 정도로 호기심이 남달랐다. 전공의 수련을 받으며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살리는 지도 교수님의 모습에 한 번 더 매료됐다. 조성우 교수는 "곧 심장이 멎을 것 같은 환자들이 심장혈관 시술 후 드라마틱하게 호전돼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또 순환기내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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