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폐암환자를 위한 '따뜻한 숨쉬기' 공개강좌 개최
서울백병원 폐암환자를 위한 '따뜻한 숨쉬기' 공개강좌 개최 -금연하면 폐암 발병률 낮출 수 있다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흡연은 폐암 발생의 가장 주요한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힌다. 남성 폐암환자의 80%, 여성 폐암 환자의 50% 가량이 흡연으로 인해 폐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직접 흡연하는 경우,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병율이 13배에서 최대 20배 이상 높아진다, 간접흡연의 경우 2-3배 가량 높다. DJ이의 큰 별로 알려진 이종환씨도 어제 폐암으로 사망했다. 배우 여운계, 개그맨 이주일씨도 폐암으로 사망했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생존 기간도 짧다. 폐암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점과 배려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인제대 서울백병원에서는 지난 30일 따뜻한 숨쉬기 '따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