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2

항우울제 효과 없는 우울증 환자, 뇌파 분석으로 맞춤 치료 가능성 제시

항우울제가 듣지 않는 환자, 뇌파가 다르다! -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팀, 우울증 환자 367명 대상 연구 진행 - ‘주의력·감정 조절 뇌 기능’ 치료 반응성 영향 미쳐 - 항우울제 효과 없는 환자, 뇌파 분석으로 맞춤 치료 가능성 제시 - “신약개발 ‧ 임상 시험 치료반응성 환자 선별 쉽고 간편해져” 우울증 환자의 30%가량 항우울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존 치료법은 환자에게 일단 약을 처방한 후, 효과가 없으면 다른 약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시간과 비용에 부담을 겪고 있다. 최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 연구팀이 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았다.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의 뇌파(EEG)를 분석해 뇌 신경망 기능을 측정함으로써 항우울제 반응성을 ..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왓슨앤컴퍼니와 '정신건강 진단 플랫폼' 개발 협력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왓슨앤컴퍼니와 '뇌파 분석 정신건강 진단 플랫폼' 개발 협력 - '뇌파 AI 기술 · 뇌신경조절기술' 융합, "정신질환 진단·치료 플랫폼 개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가 운영하는 '비웨이브(주)'와 '㈜왓슨앤컴퍼니'가 1월 24일 비웨이브 회의실에서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뇌파 AI 기술과 뇌신경조절기술을 융합해 정신건강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두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결합해 정신건강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비웨이브는 뇌파 분석 기술을 이용해 복잡한 뇌 속에서 잘못된 연결성을 찾아내고,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한 사람과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