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독후감 경진대회, 최우수상 '윤다혜 간호사'
- 2월 7일, 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자 시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독후감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결핵관리실 윤다혜 간호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순 원장은 2월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윤다혜 간호사에게 상장과 부상 50만원을 수여했다.
윤다혜 간호사는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김시덕, 포레스트북스)'를 읽고 책 주제와 자신의 생각을 잘 접목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상 수상자 ▲정맥주사전담팀 김혜진 선임간호사 ▲성형외과 외래 김현화 선임간호사 ▲원무부 박정현 대리에게 상장과 부상 30만원을, 장려상 5명에게 상장과 부상 10만원을 전달했다.
교육수련부에서는 신청자 추첨을 통해 매분기마다 150명(1년 600명)을 선정해 '북러닝(독서통신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1회 독후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52명이 참가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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