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2

생리통· 골반통 일으키는 '자궁내막증', 난소암 발병 위험도 4배 높다

생리통· 골반통 일으키는 '자궁내막증', 난소암 발병 위험도 4배 높다- 난소암 여성, 50만명 분석, "자궁내막증 여성, 난소암 발병 위험 4.2배 증가" - 1형 난소암 7.5배 · 2형 난소암 2.7배 발병 위험 증가 - "생리통·만성골반통 잦거나, 월경 횟수 많다면 의심해봐야" - "예방법·자가 진단법 없어, 증상 발생 시 조기진단 중요"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난소암 발생 위험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난소나 난관 등 자궁이 아닌 곳에 위치해 염증을 일으킨다. 보통 극심한 생리통과 골반통이 나타난다. 3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미국의학학회지(JAM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

[New Doctor] '난소암·자궁암' 부인암, 부인종양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황동원 교수

[신규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황동원 교수 - '난소암·자궁암' 부인암(종양) 치료 전문의 - '서울대병원 부인종양학 임상강사 · 해군 해양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역임 - "환자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병원을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동원 교수가 2024년 3월부터 일산백병원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황동원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부인종양학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황동원 교수는 앞으로 부인암과 부인과 양성 종양 환자를 주로 치료할 예정이다. 난소암과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 상피 내 암종, 질암, 난소 낭종, 난소 양성 종양, 난소 낭종, 자궁 평활근종 등이 이에 해당한다. 황동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