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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백병원 의료진, ‘아프리카 공관원·교민’ 찾아 순회 진료 시행

백병원 의료진, ‘아프리카 험지 공관원·교민’ 찾아 순회 진료 시행 -모잠비크·세네갈·앙골라 돌며, ‘진료·심리상담·예방교육’ 진행 -외교부, 2016년부터 의료취약지역 백병원 의료진 파견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아프리카 험지 재외공관을 돌며 의료순회 진료를 시행한다. 의료진은 1차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잠비크 재외공관을, 2차로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세네갈, 앙골라를 찾는다. 이번 일정에는 조영규·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동우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권윤정 검단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과 백병원 신은정·이효원 간호사가 참여한다. 의료진은 해당 국가를 방문해 ▲공관원과 동반가족 심리 상담 및 기본 진료 ▲교민 의료 상담 ▲기본 의약품(상비약) 제공 ▲현지 풍토..

서울백병원-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서울백병원-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지정병원 협약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 서울백병원을 지정병원으로 낙점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과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하 아프간)은 11월 6일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 교류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강재헌 기획실장, 방기석 사무국장, 전도연 간호부장과 주한 아프간 모하메드 유노스 파르만 대사, 알리 아흐마드 라티피 이등서기관, 압둘 바쉬르 파쥬악 삼등서기관 등 대사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아프간 대사관의 직원 및 직원가족, 소개환자 등에게 진료와 치료에 있어 의사소통과 진료절차에 불편함이 없이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검사와 건강검진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