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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를 만나다] '전립선·방광·요실금' 배뇨장애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방광·요실금' 배뇨장애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 - '전립선·방광·요실금' 20년간 배뇨장애 치료 시행 - 고대구로병원 임상조교수 ·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역임  - 국내 '전립선암 · 전립선비대증 · 야간뇨' 진료지침 개발  - "고령환자, 약물 부작용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 극대화 노력"  배뇨장애 치료 전문의인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가 2024년 4월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여정균 교수는 20년 이상 ▲전립선 질환 ▲방광 질환 ▲요실금 ▲비뇨기 종양 ▲요로결석 등의 환자 치료를 이어 오고 있는 베테랑 의사다. 여정균 교수는 199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전공의와 임상..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요실금, 남몰래 '쉬쉬' 하지 말고 ‘이 근육’ 단련하세요! “치골미골근 강화하면, 소변조절 괄약근 회복해 요실금 예방할 수 있어” 치골미골근은 어디? 치골미골근 운동법 소개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여정균 교수 고령화로 요실금 환자가 늘고 있다. 요실금은 대부분 50대 이상 여성에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요실금으로 13만 명 이상 진료를 받았다. 그중 여성이 9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보다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노인성 요실금으로 인한 성인 기저귀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 이를 처리하는 환경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실제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성인 기저귀 생산량이 2007년 45억 장에서 2017년 78억 장으로 10년 새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