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백병원 동정

염호기 서울백병원 원장, ‘의사평론가’ 선정

백병원이야기 2016. 4. 6. 15:29

염호기 서울백병원 원장, ‘의사평론가’ 선정


 

염호기 서울백병원 원장이 제39회 의사평론가로 선정됐다. 4월 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의학신문 창간 45주년 행사에서 염 원장은 평론가 증서와 추천패, 순금기념메달을 받았다.

 

염 원장은 현재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수면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건전한 의료 문화 조성에 모범이 되는 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의사평론가는 평가추천위원회(위원장 이성낙 가천대 명예총장)가 각계 후보자를 추천받아 경력과 활동상, 의학 분야 기여도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선정했다. 추천위원회는 염 원장이 전문가적인 식견과 인품을 고루 갖춘 인물로 의학 발전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자질과 덕목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현재 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의약평론가는 200명에 달하며 1998년부터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해 의약학계 모범적인 여론주도층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약평론가는 중외제약의 후원으로 1976년부터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의·약사를 선정해 기장을 수여하고 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