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국내 첫 '대규모 요로결석 성분 분석', 요로결석 예방 기초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가 10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내논문 부문(임상) 최우수상 학술상을 받았다.
'국내 요로결석의 성분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연구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로 분석한 첫 연구다. 학회에서는 국내 요로결석 환자들의 예방과 치료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해도 교수는 "요로결석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고 재발률도 높은 질환이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요로결석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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