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전옥분 간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33년 간호사 활동 '간호업무 체계확립 · 의료서비스 향상'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옥분 간호부장이 11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옥분 간호부장은 33년간 간호사로 활동하며 간호업무 지침 개발과 간호업무 표준화에 참여, 간호업무 체계 확립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인증평가위원, 요양급여적정성평가 준비위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성과평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경기도 병원간호사회, 고양시간호사회 이사 활동하며 간호사의 권익 향상과 간호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