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3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일산백병원 주석규 교수,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 31년간, 고관절·소아골절 환자 치료 -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활동' 의학 발전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가 8월 31일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주석규 교수는 서울백병원과 일산백병원에서 31년간 환자를 치료해왔다. 고관절 환자와 소아 골절 환자를 주로 치료한 주석규 교수는 수술은 8천여건, 1만 5천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골절학회지 편집위원 ▲대한고관절학회학술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학 발전을 도왔다. 2008년에는 북한을 방문해 인공관절 이식수술을 진행하고 의료기술도 전수하는 등 병원과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근정포장은 공무원이나 사립 학교 교원, 국·공영..

[정년 인터뷰]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 - 1988년 서울백병원 전공의 수료 ·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 멤버 합류 - 31년간, 수술 8천건 집도 · 외래환자 1만 5천명 진료 - 일산백병원 '기획실장·부원장 역임' 병원 발전 기여  - "내과·마취과·전공의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고마운 은인’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편집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석규 교수가 2024년 8월 ‘정년’을 맞았다.   주석규 교수는 1..

[명의를 만나다]부산지역 '인공관절·고관절 수술' 명의

[명의를 만나다]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장석 교수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의 명의, 최장석 교수 -32년간, 인공관절수술 치료 -굿 닥터 "최소 치료로 최대효과 위한 노력“ -인공관절 수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70-80% 정도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의 원인과 더불어 비만과 외상,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로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이 많아진다. 요새 들어 탤랜트 이의정 씨, 테니스선수 사라포바, 가수 레이디가가 등 젊은 유명인들이 고관절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젊은층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인 것을 알 수 있다. 고관절 질환에는 외상으로 인한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