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환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전장유전체분석(WGS), 임상 진단 효과 입증 '희귀질환 진단 기여'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가 10월 28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MCE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신성환 교수는 임상 진단에 전장유전체분석(WGS)과 기존검사법인 차세대염기서열(NGS) 패널검사 성능 차이를 평가해 발표했다. 학회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장유전체분석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질환의 진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증명했으며, 희귀 질환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