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심평원 'COPD 적정성평가' 9회 연속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2.3점 기록 · 1등급 기관 전체 34.7% 불과 -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최우수 병원 입증 - 65세 이상 4명 중 1명 발생 "폐기능검사·흡입약제 복용 중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0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2.3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 점수(69.4점)보다 22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14년부터 시행된 9차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아, COPD 치료 최우수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전체 대상 1,848개 기관 중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