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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준 교수,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 ‘한국 난민 정책’ 증언

손문준 교수,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 ‘한국 난민 정책’ 증언 “새 정부 출범 계기, 난민정책 국제적 기준 준수 촉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6월 24일 열린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 증인으로 참여했다. 손문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에 입국한 난민과 이주민들의 취업과 교육, 의료복지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우리모두친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손문준 교수는 이번 청문회에서 한국의 난민 실태와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해서 증언했다. 손문준 교수는 “억압과 위기에 처한 난민을 우리 국민들이 거부감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며 “다문화 사회를 인정하고, 타국 문화 존중과 이주민들에 대한 차별 없는 시민의식과 포용적 자세가 개선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

[해외연구] 청소년 질식게임, 사망으로 이어져 ‘주의’

[해외연구] 美 청소년 질식게임, 사망으로 이어져 ‘주의’ -1995~2007년 미국 청소년 질식게임으로 82명 사망 -사망자 86% 남자, 평균연령 13세 -질식게임, 심각한 부작용 발생 “부모·교사, 질식게임 인지하고 주의 깊게 살펴야” # 2006년 13세 사춘기 청소년 A군은 저녁식사 후 숙제를 하러 방으로 들어갔다. 그의 어머니가 1시간 후 A군의 방을 찾았을 때, 벨트에 묶여 얼굴이 파랗게 질린 A군을 발견했다. 어머니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군 죽음이후, 10대들 사이에서 질식게임이 지역파트에서 진행됐다는 것이 알려졌다. A군는 스스로 질식게임을 진행한 것으로, 우발적인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청소년 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