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교수 3인,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 이비인후과 이전미·정형외과 이현일·이성산 교수, 3년간 총 4억 7천 4백만원 연구비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와 정형외과 이현일, 이성산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각 교수에게 3년간 1억 5천 8백만 원을 연구비로 지원한다.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는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한 편측성 난청 환자의 청각 보상체계 규명 및 재활 예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이전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신경 영상도구를 이용, 편측성 난청 환자의 청각 재활 결과를 예측한다. 이를 기반으로 편측성 난청 환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청각 재활을 시행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