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이야기

"여력이 되는 한 한명이라도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24년간 2266명 학생에게 22억여원 장학금 전달 24년간 한결같이 개인장학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이 올해도 전국의 학생 5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그 만의 변함없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했다. 백 이사장은 2월 13일 서울백병원과 2월 7일 인제대학교에서 대학생, 고교생 등 모두 54명에게 1억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이 어려워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학생들을 전국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백 이사장은 "어려운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한명이라도 더 책임지고 도와주고 싶다."며 "여력이 되..

백낙환 이사장, '기피 진료과 전공의' 석사과정 장학금 전액 지원 -비인기과 수련의 2년간 3억여원 장학금 전달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지난 10월 31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전공의들이 기피하는 진료과목 수련의들에게 '2011년도 석사과정 특별 장학금' 2억 3천여만원을 전달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2010년부터 인당장학회를 통해 5개 백병원(서울,상계,일산,부산,해운대백병원)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전공의들이 기피하는 진료과의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급여 외의 수련 보조 수당(월 150~200여만원)을 지급하는 동시에 수련기간 중 석사 과정 대학원 진학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인당장학금 대상자는 현재 2010년 11명, 2011년 39명 등 총 50명의 수련의에게 3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