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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어릴 적 트라우마 있는 여성, 자살 예방하려면 ‘불안’ 증상 줄여야

[연구] 어릴 적 트라우마 있는 여성, 자살 예방하려면 ‘불안’ 증상 줄여야 "자살 줄이기 위해선, 조기 트라우마 병력 유무에 따라 맞춤형 개입이 필요" 어릴 적 트라우마가 있는 여성들은 ‘불안’ 증상이 높아지면 자살로 연결될 수 있어, ‘불안’ 증상을 줄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과 인제대 부산백병원, 서울대학병원, 서울의대 등 12개 기관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 18세 전 트라우마를 받은 여성들의 ‘불안’이 자살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번 연구는 2015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8개 대학병원 환자와 8개 지역사회 정신보건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1개월 이내 1회 이상 자살을 시도한 18세 이상 여성 351명이 연구대상..

[연구] 우울증 환자, 저녁형 자살위험 2배, 계절성 1.6배 높아 / 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연구결과 발표

우울증 환자, 저녁형 인간 자살위험 높다! - 우울증 환자, 저녁형 자살위험 2배, 계절성 1.6배 높아 - 정신과 의사, 우울증 환자 진료 시 반영해야 자살위험 낮춰 - 우울한 기분, '조기 취침·조기 기상' 기분 회복 가능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할 위험이 높다는 ..

[연구] "세로토닌을 높여야 자살시도 낮춘다" 연구발표 /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

세로토닌을 높여야 자살시도 낮춘다 -우울증 자살 시도 환자 세로토닌 낮아 -우울증 환자에서 세로토닌 낮으면 자살 위험성 살펴야 OECD 자살률 9년 연속 1위 국가인 한국에선 한 시간에 1.6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하루 평균 40여명 자살). 그 중에 특히 우울증 환자의 15%는 자살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