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4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 24일 섭식장애 '거식증 · 폭식증' 건강강좌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 10월 24일 섭식장애 '거식증 · 폭식증' 건강강좌 - 섭식장애의 이해(굶주림과 감정)' 특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10월 24일 오후 5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섭식장애의 이해(굶주림과 감정)'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김율리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섭식장애를 설명하고, 이를 통한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의한다. '섭식장애'는 날씬한 체형과 몸무게 증가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고, 몸매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왜곡하는 정신질환이다. 심리적 불안을 떨치기 위해 음식이나 체중, 몸매를 강박적으로 조절한다. 거식증이라고 불리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등이 포함된다. 주로 여성과 10~20대 젊은 층에서 나타..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정신질환 환자 ‘진단·치료’ 우수성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5월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평가지표로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개인 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퇴원 환자 입원 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외래 또는 낮 병동 방문율 △퇴원 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 등 10개 분야를 평가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 점수 88점을 획득, 전체 기관 평균(63.2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아 정신질환 입원환자의 진단과 치료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의..

[소식] 상계백병원 · 일산백병원, '정신과 입원치료' 최우수병원 선정

상계백병원 · 일산백병원, '정신과 입원치료' 최우수병원 선정 -심평원 적정성평가 공개, 상계 · 일산백병원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이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상계백병원은 종합점수 94.8점, 일산백병원은 96.8점을 획득해 전체평균인 66.8점을 크게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등급으로 평가된 기관은 전체 15.3%에 불과해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은 정신질환 입원치료에 있어 최우수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389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조현병, 알코올 장애 등 의료급여 정신질환 수가 산정 대상자 75,695명을 평가했다. 1등급 기관은 전체 1등급 15.3%(55기관), 2등급 25.6%(92..

[연구]거식증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 규명/ 전 세계 100여개 의료기관 분석, 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 공동 연구

거식증, ‘대사이상’과 ‘정신질환’ 공존 규명 -거식증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 대사질환(당뇨, 지질) · 정신질환(우울, 불안, 정신증) 유전자 공존 -전 세계 100여 개 의료기관 참여, 72,517명 분석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 참여 거식증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