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전국 5개 백병원 모두 95점 이상 1등급 평가 인제학원(이사장 이혁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모두 유방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1년간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한 만18세 이상 여성 환자의 진료과정을 평가한 결과를 12월 1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5개 백병원은 ▲구조지표(전문인력 구성률) ▲과정지표(진단적 평가/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결과지표(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의 17개 평가항목에서 평균 95점 이상 획득, 1-5등급 중 최고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일산백병원(99.64점)과 상계백병원(99.52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