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3

'간 질환' 증상

이유없는 '피로·소화불량·구역질' 간 때문이였어? 초기 자각 증상 없어 무서운 '간질환'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Q. 간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는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뚜렷한 이유 없이 몸이 갑자기 피곤해지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색이 주황빛이나 갈색으로 진해지고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기능이 많이 나빠지면 간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쉽게 날 수 있고, 작은 충격에 멍이 잘 들 수도 있습니다. Q. 간염으로 인해 항상 피곤함을 느낄 수 있나요? 활동성 간염이 있으면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면부족이나 생활 습관 또는 다른 질환 등에 의해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간 손상 위험신호, '갈색 소변 · 노란 흰자'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간 손상 위험신호, '갈색 소변 · 노란 흰자' 7월 28일(오늘) 세계간염의 날, 간염 예방과 치료법 소개 간 손상 “혈액응고인자 만들지 못해, 잇몸 출혈·코피 쉽게 발생” A·B형 간염 ‘예방접종’, C형 간염 비위생적인 시술 피해야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했다. 간염 예방과 치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정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바루크 블룸버그 박사의 생일을 기념해 이날로 정했다.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의 도움말로 ‘간염’에 대해 알아보자. 간염은 말 그대로 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간염 증상을 알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