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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최신형 요로결석 쇄석기 도입

백병원이야기 2009. 9. 10. 09:52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최신형 요로결석 쇄석기 도입

 

 

 

서울백병원 비뇨기과는 최근 요로결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신형 체외충격파쇄석기으로 교체, 가동에 들어갔다.


소변 배출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에 돌이 생기는 요로결석은 일반적으로 옆구리나 복부 옆에 격렬한 통증이 있으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고환 또는 음부로 통증이 퍼지며 방광자극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작은 결석은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크기가 크거나 배출이 잘 안될 때는 수술이나 몸 밖에서 충격파를 가해 결석을 파괴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실시한다.

 

이번에 새로 교체 도입된 다이렉스사의 최신형 충격파쇄석기는 9인치 대형화면으로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세밀한 강도조절이 가능해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글, 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