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재북경한국인회ㆍ한중문화협회, 진료지정병원 협약 체결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은 지난 12월15일(화) 11층 회의실에서 재중국북경한국인회 및 고양파주시 한중문화협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일산백병원은 중국 북경에 거주하는 15만 한국인 교포의 권익을 책임지고 있는 재북경한국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을 증진시키고 해외동포에게도 인술제세의 창립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고양파주시 한중문화협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함께 체결해 협회 소속 400여명의 회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응수 원장과 최정환 사무국장, 북경한국인회 석상준 회장, 고양파주시 한중문화협회 김승호 회장이 참석하였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과 1시간 이내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해외 교포가 공항을 통하여 방문하기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으로 해외동포 진료협약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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