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전공의 수료식 및 신규 전공의 신입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2월 20일 P동 9층 강당에서 전공의 수료식 및 신규 전공의 신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석구 원장, 김호균 교수, 김용봉 교수, 장진순 수련부장, 각과 책임교수, 수료자 및 신규 전공의 및 의료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석구 원장은 레지던트 수료자 19명과 인턴 수료자 1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수련기간 중 모범적으로 생활한 우수전공의 윤종완 인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신입식에는 신규 인턴과정 13명, 레지던트과정 15명 참석했으며, 장진순 수련부장의 인턴 전공의 소개에 이어 각과 책임교수가 레지던트 전공의에 대해 소개했다.
최석구 원장은 "전공의는 우리 병원의 얼굴이라고 할만큼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이라며 "수련기간 동안 지식과 경험을 많이 쌓아 실력있고 친절한 의사로서 환자에게 다가가는 착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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