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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수술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백병원이야기 2017. 6. 20. 17:06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수술 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인제대학교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부산백병원은 98.8점, 상계백병원, 95.3점, 일산백병원 95.3점, 해운대백병원 94.3점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항생제의 ▲최초투여시기영역 ▲항생제선택영역 ▲투여기간영역 등을 평가했다.


이번 7차 평가는 2015년 9월~11월 3개월간 15종류(위 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 개두술, 녹내장수술, 전립선절제술, 갑상선수술, 유방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의 수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평원은 2007년부터 항생제의 선택, 투여 시점 및 적응증 등에 대해 평가함으로써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고 항생제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1회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글: 홍보팀 송낙중 (인제대학교·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전경사진(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