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 '미생물·조직·면역·화학검사' 정확도·신뢰도 우수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평가 항목은 ▲검사실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조직적합성검사 ▲분자진단검사 등을 시행, 현장검증까지 더해져 종합검증이 이뤄졌다.
일산백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인증'을 획득, 우수한 검사실로 평가받았다. 인증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이다. 1년마다 재평가를 받는다.
우수검사실 인증제도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검사들의 기술적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 의료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시행하고 있다.
현재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4명의 전문의와 7개 분과(▲진단혈액 ▲임상화학 ▲진단면역 ▲임상미생물 ▲분자진단 ▲혈액은행 ▲채혈)에서 총 36병의 임상병리사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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