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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종합점수 99.5점' 폐렴치료 우수병원 입증

백병원이야기 2023. 7. 13. 13:33

일산백병원,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 종합점수 99.5점, ‘폐렴 진료 우수병원’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공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일산백병원은 2014년 첫 평가 후 지금까지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 폐렴 진료 우수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5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87.6점)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6개 평가지표 중 5개 항목(▲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나머지 1개 항목인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은 97.6점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6개월) 만 18세 이상 폐렴 입원 환자 중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대상은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51개, 병원 125개(요양병원 제외) 등 총 420기관이다.

 


이성순 원장은 "폐렴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경험적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며 "일산백병원은 7명의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포진해 있어, 신속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 등 호흡기질환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의료평가정보) 및 건강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