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심평원 ‘6차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9.9점 기록, 결핵 치료 최우수병원 입증
- 신속 정확한 진단 · 표준화 치료 시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10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9점을 받아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가지표로 사용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은 100점 만점을 기록해 결핵 치료 최우수병원으로 평가됐다.
심평원은 216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으로 처음 입원한 환자와 첫 외래 진료 환자를 평가했다.
이성순 원장은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이 가능하고,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된다"며 "일산백병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으며 표준화된 치료로 결핵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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