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배우자도 관심 가져주세요 - 암 환자 배우자 자살 위험 1.5배 높다 - 암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 위험 가장 높아 -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 복합 작용, 암 환자 가족 지원 필요” 암환자를 간병하는 배우자 자살 위험이 비암환자 배우자보다 자살 시도와 자살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진단 후 1년 이내 자살 위험이 가장 높았다.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2024년 8월 게재된 ‘암환자 배우자의 자살 시도와 자살 사망’ 연구에 따르면 암 환자의 배우자가 비암환자 배우자보다 자살 시도 1.28배, 자살로 사망할 위험은 1.4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oncology/article-abst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