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유행, 입원환자 7~12세 가장 많아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주의, 입원환자 2만명 넘어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입원환자, 작년 대비(2023년) 350% 증가 - 감기 증상 유사, 치료 늦어지면 중증 폐렴 위험 -“기침‧발열 계속되면 항생제 치료 받아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올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입원한 환자가 2만 69명으로, 작년 대비 350%(입원환자 4천 373명)가량 크게 늘었다. 2022년 입원환자(1천591명)와 비교하면 1,161%(12.6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최근 추워지면서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4년 13주차(3.25~3.31) 봄철에 마이코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