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경기 서북지역,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 살린다!"- 복지부·심평원 '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선정- 7개 병원 뇌수술 전문의 27명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이송‧전원 체계 마련” - 구해원 교수 "뇌질환환자 100% 골든타임 치료" 목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 시범사업은 응급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치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로 시술이나 수술 가능한 전문의들이 소통 채널(신속 의사결정 플랫폼)을 구축,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전원이나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일산백병원은 수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