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 2

당뇨병 환자, 맥주한잔 마셔도 될까?

당뇨병 환자, 맥주 한잔은 괜찮을까? - 모든 당뇨병 환자가 소량의 음주가 가능한 것은 아냐 - 당뇨병 환자가 음주할 경우 위험한 부작용은 ‘저혈당증’ - 음주 시에는 1잔 이내로 -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음주여부 결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 노정현 교수 최근 중국 둥난대 연구팀이 알코올 소비량과 제2형 당뇨병의 관계를 조사한 10가지 연구를 분석 했는데 소량의 음주는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포도당 대사를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량의 음주가 당뇨병 환자에게서 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모든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셔도 될까?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노정현 교수가 말하는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음주방법을 알아보자. Q. 당뇨병 어떤 질환인가? 당뇨병은 ..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당뇨병환자 진료실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 ◆ 진료-검사-교육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 ‘안과·정형외과·내과·신경과’ 협진시스템 · 당뇨병 합병증 최적화된 치료 체계 갖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999년 병원 개원 때부터 ‘당뇨병 전문치료팀’을 운영했다. 김동준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사회복지사, 약사가 힘을 합쳤다. 2014년 내분비질환에 대해 좀 더 유기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 편의 증대를 위해 ‘당뇨병·내분비센터’를 개소했다. 당뇨병·내분비센터에서는 현재 당뇨병 치료 전문의인 김동준·노정현·홍재원 교수가 환자들을 진료한다. 또 ▲당뇨병교육을 총괄하는 정윤지 당뇨병전문간호사 ▲외래를 총괄하는 오지영 간호사 ▲영양교..